국립공원 관리공단이 물놀이 위험지역 22곳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 우리 지역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3곳이 포함됐는데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김아연 기자가 설명합니다. ◀END▶ ◀VCR▶ 한 달에 두 번...
대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통장 거래 내역 등 각종 문서를 위조해주는 불법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급기야 가짜 돈도 만들어 냈는데, 이렇게 위조된 지폐가 1억 원에 이르고, 사기행각에 이용되기까지 했습니다. 김...
수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군산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민간위탁자가 선정됐는데 알고 보니 시청 업무 담당자의 친.인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원이 제기되지 않았다면 자칫 묻혀질 뻔한 일이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전주 시내버스 사업주들이 기자회견에서 적자 노선 때문에 회사 경영이 어렵다며 전주시가 손실을 100% 보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공감을 얻기 보다는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에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최근 폭설이 내리면서 차도나 골목길 모두 눈 치우기도 골칫거리인데요. 미니 제설차와 원격조종 염화칼슘 살포장치 등 이른바 스마트한 제설 장비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내...
20대 국회가 내일(13일) 개원하는 가운데 전북 의원들의 상임위 쏠림 가능성이 여전합니다. 국회 상임위 배정을 앞두고 교육문화위에 새누리 정운천, 국민의당 이용호, 김종회 등 3명이 신청했으며 국민의당 유성...
청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탁금지법'이 오늘(28)부터 시행됐습니다. 전라북도에도 공무원과 교사, 언론인 등 법적용 대상자가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관공서 주변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새해 들어 송하진 도지사가 유독 '전북 몫 찾기'를 강조하고 잇습니다. 호남 속 전북 소외부터 바로잡겠다는 건데, 국민의당의 호남정치 복원과 맞물리면서 정치적으로는 파장이 미묘합니다. 이종휴 기자가 보도합니다...
매년 6월이면 반딧불의 고장, 무주에서 열리는 산골영화제의 상영작 일흔 두 편이 결정됐습니다. 올해는 어떤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감동과 휴식을 선사할 지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50년전...
석산업자에게 장학금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던 정헌율 익산시장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뒤 불과 일주일 만에 나온 '혐의 없음' 처분에 검찰과 경찰간의 갈등이 예상됩...
고창의 한 종계농장에서 허용 기준치를 넘는 살충제 성분이 또 검출됐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고창의 한 종계농장이 수령이 다한 폐계를수출하기 위해, 충남의 도축장에만 5천여 마리를 출하했는데,허용 기준치를...
정부가 발주한 하천정비사업에 농업 폐기물이 불법 매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지자체가조사에 나섰습니다.완주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완주군 삼례읍만경강변 2km 구간을 시굴해, 비닐과 철골구조물 등 농업 폐기물 일부...
도내 노인 범죄 늘어
오늘 서울에서는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를 외치는 도민 궐기대회가 있었습니다.집회에 참여한 군산시민과 노동자 등5천여 명은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며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박연선 기자입니다.◀END▶◀VCR...
'완산 을'이 지역구인 장세환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세환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기득권 포기가 야권통합의 밑거름이 되고 내년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