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항공대대 이전 공사가 강한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전주시가 공사인력을 투입하려 했지만 주민들에게 저지당했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인근 김제시와 익산시의 시장들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무상 급식을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는 안하는 곳이 많습니다. 예산이 없기 때문인데, 전라북도는 있던 예산마저 줄이면서 무상급식 문제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
역대 최악의 AI사태로 도내 축산 농가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민들의 대표기관이라 할 수 있는 농협 조합장들이 피해 농민들의 고통을 뒤로 하고, 이 시기에 단체 해외여행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
전주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올해도 표현을 자유를 강화한 작품들이 눈에 띄는 가운데, 레드카펫을 밟을 영화인들의 면면도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깊은 계곡과 해변으로 휴가 인파가몰리고 있습니다.그런데 멀리 나가지 않아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동네 물놀이장이 곳곳에 개설돼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대리사격'을시킨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전북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에 실시된하반기 정례사격 훈련에서 익산경찰서 소속모 경감이 사격이 능한 부하직원에게대리사격을...
이제 잠시 뒤면 2017년은 역사속으로 저물게 됩니다.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촛불 민주주의'의 해라고말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우리 전북 도민들도 함께 했던 촛불 민주주의,그 의미를 짚어보고, 앞으로 과제도 생...
선거보전비 반환 심각 - [강동엽 기자]
군산시민들이 GM 정상화를 요구할때 침묵하고 미적대던 민주당이 오늘 군산을 찾았습니다.정부 여당인데다 방문이 늦었던 만큼 충분한 대책이 있을까 기대했지만, 정부의 대책을 재탕하는 수준이었습니다.박찬익 기자의 ...
내년 주 5일제 수업 자율 시행을 앞두고 교육당국이 학교들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 대체로 찬성하는 분위기이지만 학교 자율운영에 맡겨지다 보니 적지 않은 혼선이 예상됩니다. 정진오기...
성추행 논란으로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은 초등학교 교장이 다른 학교로 전보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인사위원회를 열고완주 모초등학교에 대한 교장공모제 학교지정을 철회해 교장 A씨는 초빙 전 직...
새누리당 전북도당이 10% 이상의 지지를 보내준 도민에게 감사하고,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정권 교체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사과하고 패배를 겸허히 인정했습니다. ...
수십 년된 건물이나 시설물은 그 존재 자체로 하나의 역사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쓰임을 다해 철거를 할 때마다 논란이 일기도 합니다. 철거만이 능사일지 생각해봤습니다. 이경희 기자의 보도. ◀END▶...
군산과 장항 사이에는 지난 2011년 마무리된준설토 투기장이 있습니다. 지난해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을 시작했다가 4개월 만에 중단돼 시간만 허비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VC...
◀ANC▶ 지난 대선 당시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안도현 시인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상고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