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이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이래 도내에서도 처음으로 음주 운전자의 차량이 압수조치됐습니다.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겠다는 취지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한낮의 볕은 아직 따끈한데,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한층 서늘해졌습니다. 주변 풍경은 어느덧 가을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드높은 가을 하늘 아래, 연분홍 코...
새만금 해상풍력 조성사업이 출발부터 파행됐습니다. 오늘 합의각서 체결식에 전라북도는 물론 군산시까지 불참했습니다. 새만금 개발에 걸림돌을 이유로 들었지만 그 배경에는 새만금 개발청과 갈등도 있습니다. 고차원 ...
사드배치와 북핵문제로 동북아에 연일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한미 연합 공군 훈련인 맥스썬더가 군산 미군 기지에서는 진행됐습니다. 무력 충돌을 야기하는 것 아니냐며 대규모 군사 훈련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
전라북도 산하 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가정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역대 최대 수익을 올렸기 때문에 좋은평가를 받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땅 장사만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박찬익 기자가...
도내 건설업체 수주율이 지난해보다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북도에 따르면올 들어 지난 7월까지 도내 지역건설업체수주율은 64.1%로 지난해 59.3%는 물론올해 목표인 61.8%보다 높은 수준을보이고 있습...
오늘 새벽 1시 반쯤 장수군 장수읍 47살고 모씨의 가요주점에서고 씨의 동거남 48살 박 모씨가 불을 질러,고씨와 여종업원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고씨가 다른 남자와 술을마신다며, 동거남 박씨가 ...
시외버스 업체에 보조금이 불투명하게지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통해지난해 전북고속의 비수익노선 보조금이전년도에 비해 약 27% 증가한 6억 9천만원급증했지만 전라북도는 이에 ...
완주군의 예산을 지원받는 완주문화원의 내부 비리, 들여다 볼수록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오늘은 완주문화원의 직원이 저희 MBC 카메라 앞에서 비리를 추가 폭로했는데요.예산을 감독해야 할 완주군은 비리를 무마...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들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체납액이 3억 원이 넘는 임실의 이 모씨와 10억 원의 지방세를 내지않은 D산업개발 등 지난 2년간 체납액이 3천만 원...
태풍 볼라벤이 강타한 도내에서는대규모 정전 사태가 빚어졌는데요. 이틀째를 맞았지만 복구가 늦어져수천 가구의 주민들이 애를 태웠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전신주가 쓰러져...
대선 이후 생활 물가가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외식 비용도 오르고, 밥상 물가까지 오른다고 하니 서민들의 살길이 고달픕니다. 이경희 기자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김치찌개. 콩나물과 두부, 듬성듬...
지난 2011년 복원된 노송천이 친수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천 생태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주변 상인들의 불편이 크다고 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지방행정연수원이 문을 열고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의 공무원 뿐아니라 해외 공무원까지 연수를 받는 공무원 교육의 산실이 될 전망입니다. 유룡 기자의 ...
◀ANC▶ 신당의 기초선거 공천 폐지는 대선 공약을 지키기 위한 쉽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에 대한 지지가 강한 전북지역에서는 신당의 무공천 폐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