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겪지 못한 몹시 사나운 태풍에도시는 한때 공포감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강풍에 무엇이 흉기로 변할지 모를 상황에 시민들은 되도록 외출을 삼갔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대선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모두 막판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표심잡기가 치열했습니다.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합동 유세와 지지 기자회견도 잇따랐습니다. 이창익 기자...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에 힘입어 도내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소비자물가 지수는 108.1로 전월대비 0.2% 상승에 머물고 1년 전과 비교하면 1.6% 상승...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 가마솥 같은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폭염에 특히 약한 닭과 오리 농가에서는 폐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이글거...
◀ANC▶ 석산 개발 허가를 두고 주민과 대치 중인완주군의 사례를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석산 개발은 환경 피해와 훼손이 심한 만큼신중하게 허가를 내줘야 하지만, 허점이많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내일이면 벌써 백 일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흐르는 동안 아직도 특별법 조차 제정되지 못해 유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이들을 위로하고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는 미사가 열렸습니다...
심각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전주 시내버스 회사에 대해 최대 대출자인 전북은행이 더이상 대출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버스회사의 부실을 장기간 눈감아온 전주시의 책임론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준공 3년만에 오늘 공식 개원했습니다. 그동안 건물만 덩그러니 지어놓고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전통문화전당이 한문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지 주목됩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직원들에게 임금을 주지 않으려고 회삿돈을 고의로 빼돌린 시내버스회사가 있습니다. 전주 제일여객 얘기인데요, 검찰과 법원까지 명백한 범죄로 판단했지만 처벌이 약했던 탓인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심층취재, 강동엽...
지난주 정동영 전 장관을 만나 연대를 이끌어낸 천정배 의원이 안철수 의원과 전격적으로 통합을 발표했는데요... 때 마침 정동영 전 장관도 칩거를 풀고 전주에서 정치 활동에 나서 야권의 재편 속도가 한층 빨라질...
남원 서남대가 대학으로서 기능 폐지까지 검토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서남대 구재단의 정상화 방안을 교육부가 받아들였기 때문인데, 남원 캠퍼스의 폐교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
누리과정 운영비를 지급받지 못하면서 어린이집들의 운영난이 가중되고, 수당을 못 받게 된 교사들까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막상 다음달부터 자칫 원아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정진...
권력자의 역사 사유화 탐욕을 막을 수 있게 아예 헌법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승환 교육감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소신인데, 소통의 노력도 강조했습니다. 정진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요즘 한옥마을을 가보면 두발통, 왕발통이라고 부르는 이동수단이 불쑥 불쑥 튀어 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청소년들까지 왕발통을 타는 모습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면허없이 타다가는 운행자와 대여업체 모...
재단 비리로 내홍을 겪던 남원의 서남대가결국 폐교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정부는 기존 학생들을 다른 대학에 편입시켜폐교에 따른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추진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설립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