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분리해 고층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게 하고 그 대가로 종합경기장과 야구장을 넘겨받겠다는 정책이 얼마전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차...

12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전북 혁신도시에 내후년까지 아파트와 단독주택 만여 세대가 공급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966세대의 단독주택용지는 분양이 완료됐고 아파트는 지난해와 올해 4천 8백 세대가공급된데 ...

새누리당이'대선 공약집'을 발표했는데, 전북 관련 공약은 7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고차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새누리당은 전북을 크게 둘로 나눠 새만금권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동부권은 세계적...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시장에 달래, 냉이, 쑥 등 봄나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봄나물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 건지 이경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따뜻한...

익산시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생활과 소질을 살릴 수 있도록전국 최초로 비전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성 세대들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

◀ＡＮＣ▶ 혁신도시 개발로 인해 분양가를 높게 책정한 아파트 건설사만 배를 불렸다는비판이 그동안 적지 않았는데요, 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가 이를부추기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

전주종합경기장이 컨벤션센터가 들어설 예정지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전주시는 이달 안에 의회 승인을 받아 추진할 계획이지만 충분한 여론 수렴이 없었다며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

요즘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개발문제를 놓고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2004년 당시 김완주 시장이 제출한 이행각서와,2005년 양여계약서의 내용대로 종합경기장과 실내체육관을 받은 대신 ...

호남 충청 시도지사..철도교통 발전 협약

시청자 여러분의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시청자 속으로'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분뇨 처리 시설 공사가 강행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구제역의 불똥이 축산업계 전반으로 튀고 있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어렵게 열린 한우고기 수출길이 막혔고, 설 명절 대목도 실종되지 않을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

혁신도시에 이전기관이 둥지를 틀었지만 구직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낮기 때문인데 정부에서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대책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Ｖ...

귀성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내 고속도로도 밀리고 있습니다. 수도권 도로 정체로 서울에서 전주까지는 평소보다 2시간 가량 지체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범수 기자, 전해주...

정유년 새해 첫 출근일, 어떠셨습니까. 어수선한 정치상황에 경기 전망마저 우울한데, 삶의 현장이라고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새벽을 깨우는 붉은 닭의 기운으로 산업현장 등에서는 각오를 다진 하루였습니다. ...

대선후보 등록과 함께 내일(17)부터 도내에서도 각 후보 진영의 선거운동이 본격화합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내일 전주풍남문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출정식을 열고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에 일제히 돌입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