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간 이어진 하천 가동보 뇌물 사건의 경찰 조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가동보 공사와 관련된 잘못된 관행들이 드러났지만, 수사초기 고위 공무원들까지 얽혀 있을 것으로 추측됐던로비 의혹을 밝혀내...
분양전환을 둘러싼 분양가 소송이 도내 민간 임대아파트로 번지고 있습니다. 승인권자인 지자체도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 지난 2천 12년 분양전환 한 ...
교통인프라 소외
새만금 내부 수질이 6급수 수준으로 악화되자 환경단체가 해수유통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새만금의 30%만 농업용지로 개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새만금 전체를 담수화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가 뚜껑을 열고보니 미분양입니다.당첨이 되어도 실제 계약은 안하는 현실이 전주 만성지구에 이어 또 드러난 셈인데요. 실수자는 적고 투기행렬만 이어지는 것이 ...
보이스피싱 단속이 강화되면서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예금이 위험하니 현금을 찾아놓으라고 한 뒤 이를 훔쳐가는, 절도와 보이스피싱을 결합한 수법까지 등장했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노인들이었습니다. 김아...
최근 도심 한가운데에서 벌집 제거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벌들의 활동력이 좋아지면서 예년보다 두 배 이상 신고 건수가 늘어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범수 기자의 보도합니다. ◀END▶ ...
대통령 국정농단의 파장이, 도내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 보도해드린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의 청와대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당장 진상규명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접촉 창구로 지목된 김관영 의원이 해명에 나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임박하면서 촛불이 다시 타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시민사회도 매일 촛불집회를 열어 신속한 심판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강동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말이면 어김없이 ...
건조한 날씨로 조사료 작황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소먹이용 사료작물 수확을 진행한 결과 봄부터 이어진 고온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수입 조사료에 맞먹는 고품질의 조사료가 생산됐다고 밝혔...
초등학교 공기정화장치 시범 설치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전주와 남원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매우 나쁨'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112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는 등,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들어 차츰 떨어져현재는 '...
군산 뿐 아니라 익산도 고용재난지역지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익산시는 관내 지엠 협력업체 6군데종사자 천300명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이들 업체도 고용재난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고요구...
생태계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공존하는 양식. 오염 없이 3가지 어종을 함께 기르는 ‘다영양 입체양식’에 도전한 사람들, 동해 수산연구소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