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이 지난해보다평균 8일 정도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대부분의 학교가 오는 20일부터 27일사이에 여름 방학에 들어가 다음달 23일을 전후해 개학을 하게 돼...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와 천주교.... 서로 다른 4개 종단이 함께 모여순례길을 걸으며 화합을 다지는 세계순례대회가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개...

지난해 제1금융권의 예금이 제2금융권으로 대거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은행의 수신은 전년에 비해 164억 원이 느는데 그쳤지만,새마을금고와 우체국 등 비은행기관은 ...

지방행정연수원이 이전하는 오는 8월에 맞춰 혁신도시 교통 연계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혁신도시추진단에 따르면 혁신도시에서 전주역과 터미널,월드컵경기장 등 전주시내 거점을 연결하는 시내버스노선을 신설하고 종점인...

고창 동림저수지에서 죽은 가창오리가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철새 도래지인 금강하구 주변에 대한 방역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탐조객들의 출입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ＥＮＤ...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 주관의 농산업체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김제와 익산에도 농업 관련 기업이 속속 이전을 준비하면서 결국 사람이 해야 하는 농업 관련 일자리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유룡 기자의...

군산전북대병원 예정지의 생태적 가치 논란이 일면서 자칫 개발논리에 밀린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 용역의 핵심이랄 수 있는 생태 조사를 사업주체인 전북대 병원과 한 식구라 할 수 있는 전북대 ...

전주 북부권 개발

1년 전 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당한 사건... 당시에도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가 적절했는지 논란이 있었는데요. 살해당한 소녀의 아버지가 신변보호가 미흡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종자는 꼭 필요하지만, 갈수록 다양한 종자는 사라지고 종자기업들이 만드는 획일화된 종자만 남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은 오늘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재래 종자의 쇠락과 바람직한 종자산업의 길...

4.13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당락을 좀처럼 가늠하기 힘들 만큼 접전을 벌이고 있는 도내 격전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김성주-정동영 두 후보가 격돌하고 있는 '전주병' 선거구입니다. ...

서민 주택 공급에 앞장서야 할 LH가 일반 건설업체보다 더한 구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턱없이 높은 분양가에 계약률이 50%에 미달하자 결국 분양권 전매까지 부추기는 볼성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룡 ...

삼성의 새만금 투자 MOU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도의회 조사특위가 번번이 무산되고 있습니다. 도의회가 직무유기하는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ＶＣＲ▶ 새만금에 7조원 이상을 투자하겠...

고창의 한 축산기업 위탁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1만 6천마리 규모의 육용 오리농장에서 오리 출하 전 검사를 벌이다 'H5'형 AI 바이러...

좀처럼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농촌지역은 가뭄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농가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