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단풍 명소인 정읍 내장산에 있는 내장사 대웅전이 화재로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법당 안에 있는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새벽 2시쯤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불이 ...
새정부 내각 인선에서 전북을 포함한 호남은 또 다시 철저하게 배제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대탕평 약속을 철썩같이 믿었던 도민들의 실망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ND▶ ◀VCR▶지난...
5월 31일이 바다의 날인데요, 29일 해양 쓰레기 제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대부분 썩지 않는 쓰레기라 해안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 ◀END▶ ◀VCR▶컵라면, 우유팩, 방석...
재선의 민주당 유성엽 의원이 도지사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또한 향후 대권 도전의 의지까지 내비치며강한 승부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CR▶ 유성엽 의원은 더...
도내 무소속 시장 군수 후보들이 연대를 결성해 새정치연합에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연대 규모와 중량감이 적지 않아 이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CR▶ 전북 지방선거 ...
건설업 등록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자본금조차 확보하지 못 하는 업체가 3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건설경기를 그대로 반영하는 수치인데 개점 휴업상태인 곳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고차원 기...
대통령 비방 전단지 과잉수사 논란
하수는 정화를 시켜서 배출해야하지만 강우 등으로 하수처리장 용량이 초과될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그러다보니 비가 조금만 와도 정화안된 오수가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N...
한중 FTA 비준안이 오늘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전북지역에서는 자연히 농업분야 피해가 얼마나 될 것인지가 득실을 따지는 관건이 될텐데요. 피해가 막대할 것이란 농민들 주장과 한미FTA와는 달리 거의 피해가 없...
전례가 없는 예측불허의 도내 총선 판세에, 각 당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내 접전 지역을 찾은 각 당 지도부는 지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보도에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새누리당 김무...
최근 백제문화의 중심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익산시의 사정은 어떨까요. 호남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한데, 역시 관문시설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계속해서 임홍진 기잡니다 ◀END▶ ◀VCR▶ 터미널 천장 텍스가 여러차...
급증한 가계대출에, 도민 한 사람당 공식 집계된 빚만 평균 천2백만 원입니다. 여기에 전세보증금 같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빚을 더하면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정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국은행이 밝...
전주시내에 방치된 자전거가 한 해에 2천 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거 인력은 부족하고 고철 값도 떨어지고 있어 애물 단지가 되고 있는데요, 등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노사 다툼에. 등 돌리는 버스업계
도내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는 처음으로고창군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됩니다.고창 평화의소녀상 건립 군민추진위원회는오는 12월 10일 제막식을 목표로공식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건립부지는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