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이 내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10년만에 아시아 클럽 정상 탈환에 나선 전북 현대의 결의에 찬 각오를 들어봅니다. 강동엽 기잡니다. ◀END▶ ◀VCR▶ 목표는 오로지...
로컬푸드하면 흔히 안전한 먹거리를 떠올리는데요. 도내에서도 매장이 크게 늘고 있지만, 정작 안전성 보장 장치는 허술합니다. 도내 매장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7%대에 이르는데, 정밀검사를 하는 곳은 없습니다. 박...
전주 경기전에는 수령 수백 년의 나무도 장관인데, 상당수가 죽거나 썩어가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전주시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오늘이 제가 진행하는 마지막 뉴스데스크입니다.2년이 넘었는데요!돌아보니 온통 무안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대한민국의 공영 방송은 그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MBC는 참담하게 망가졌습니...
구성원들이 대학 문을 닫는 상황을막아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하면서서남대학교의 폐교가 확정됐습니다.특별 편입학 문제를 놓고 전북대학교와의대생의 갈등도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보도에 한범수 기자입니다.◀END▶◀...
연기금전문대학원과 탄소산업진흥원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오늘 국회에서는 국민연금법 개정안과탄소소재법 개정안이 각각 해당 상임위를통과했으며, 이달 말 본회의 의결만을남겨뒀습니다.국민연금법 개정안은 혁신도시에 ...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대한지적공사가 10월12일 청사를 착공했습니다. 전체 12개 이전기관 가운데 절반인 6개가 청사 신축에 들어갔습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대한지적공사의 착공식이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지...
새만금의 기간 교통망인 동서 2축이기획재정부 재정자문회의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사업 착수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결정이 사실상 예비타당성 사업의 통과나 다름없다며...
새누리당이 전북 민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첫 지역화합특위를 오늘 새만금에서 열고 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발의를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공약한 기금운용본부의 전북이전은 부정적으...
귀농.귀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2천5백여 가구가 전북에 정착해 농촌의 새로운활력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에 정착하기까지는 난관이 적지 않은데... 오늘은 귀농.귀촌의 실태를...
취임 백 일을 앞둔 박근혜 정부에 대해 도민들은 국정운영은 대체로 긍정적으로평가했지만, 전북에 대한 지원과 정책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은 이경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전라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보수 성향 교원단체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학력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현 교육감 취임 이후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해졌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
검찰이 집시법을 준수한 시위자를 상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인데, 기본권 침해 우려가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 군부대 옆에 설치된...
예나 지금이나 대학입시는 가장 큰 기대이면서도 걱정이기도 하죠 수능이 끝난 지금쯤이면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성적 위주의 사회분위기와 지나친 기대감 때문인데 일부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