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호의 겨울 손님, 가창오리 떼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30만 마리에 달하는 가창오리떼가 펼치는 군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임홍진기자입니다.◀END▶◀VCR▶금강호 물 위에 내려앉았던...
전주 지방검찰청은, 선거를 도와준 후배의 사료업체에서, 보조사료 16억 원 어치를 부당하게 구매해 특혜를 준 혐의로, 이건식 김제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료업체 회장 정 ...
도내 일부 섬지역이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올 여름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지하수까지 말라버렸습니다. 제한급수로 근근이 버티고 있는데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쇨 일이 걱정입니다. 박찬익 기자가 군산 비안도를...
우리나라와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합의한지 오늘로 꼭 1년이 됐습니다. 피해자들의 동의를 제대로 얻지 못한 합의에 재협상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정읍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
한밤중에 렌터카가 주유소로 돌진했습니다. 여고생이 면허도 없이 몰던 차량이었는데,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박연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일 새벽 전주 중화산동의 한...
도내 한 사립대학이 채용공고를 냈는데해괴한 사상 검증성 요구가 논란입니다.일본군 위안부의 성노예를 부정하는동영상의 시청 소감을 요구한 겁니다.강동엽 기자입니다.전주의 한 사립대학이 게시한채용공고입니다.평생교육...
전라북도와 산하,출연기관 소속 근로자480여명에 대한 내년도 생활임금이시간당 8천 6백 원으로 결정됐습니다.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최저임금에 기준생활비와 소비자물가를 고려해 내년 생활임금을 8천 6백 원으로 정...
전주-익산-군산을 오가는 시외버스가지난 40여년 동안 600원 씩 요금을 올려받아 온사실이 어제 보도된 이후 각계의 반향이뜨겁습니다.특히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그리고 지금까지 부당하게 챙긴 돈이...
오늘 낮 12시 반쯤,군산시 성산면의 한 교차로에서그랜저와 벤츠 차량이 정면 충돌해그랜저 조수석에 타고 있던69살 A씨가 숨지고두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중앙선 침범 등 과실 여부...
공짜 해외여행 제공 의혹을 받는한국해상풍력이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전주지방검찰청은 지역 기자들과주민들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준 의혹을 받는부안군의 한국해상풍력 사무실에 수사관을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검찰은 확...
야권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주도세력이 정당이 아닌 시민단체라는 점입니다. 시민운동의 진화라는 측면도 있지만 감시와 비판이라는 본연의 임무는 저버린 게 아닌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창익...
무인 방제 헬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만반의 준비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무인 헬기가 논에 약제를 뿌립니다.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동물복지 개념과 새로운 냉각 방식을 적용한 닭고기 생산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육계산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
지난 2011년에 문을 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덕분에 침체된 도심을 활성화하는데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
경찰관을 만나러 갔다가 실종된 군산의 30대 여성의 옷이 훼손된 채로 군산지역 한 농촌마을에서 발견됐습니다. 피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용의자의 지능적인 도피행각으로경찰 수사는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