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이란 말이 있지요. 가까이서 자주 얼굴 보는 사람이 가족이나 다름없다는 얘긴데요. 요즘 시골마을이 그렇습니다. 마을 노인들이 식사나 일상을 함께하면서 가족처럼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 이웃사촌...

개성공단 기업 피해... 장기화땐 도산 우려

내년 2월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앞두고 전문 금융인력을 양성하는 금융종합대학 유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따르면 올해 연기금이 5백조원을 넘었고 오는 2040년 2천5백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나는 주차 뺑소니 사고가 적지 않습니다. 걸려도 보상하면 그만이라는 인식 때문인데, 앞으로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밤...

법에도 눈물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다시 하게 합니다. 요금 2천4백 원을 누락한 버스기사의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살인이라는 해고를 정당화한 건데, 사회 통념에 대한 판례...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도내 각 당도 막판 표심잡기로 분주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두 번째로 전북을 찾았습니다. 김아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1강 2중으로 재편되...

양계농가에서 살충제는 진드기 구제에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도내 양계농가 전수 조사도 진행 중인데,현실적으로 살충제 달걀이 나와도 소비자보호 대책이 없어 또 고민입니다.계속해서 유룡 기잡니다.전라북도는 살충...

서남대 폐쇄와 관련해비리사학의 재산환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커지고 있습니다.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국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서남대의 학교폐쇄가 확정됐음에도사학법 때문에 비리의 온상인 구 ...

완주경찰서는 지난해 3월 모 포털사이트에유아용품 공동구매 카페를 개설한 뒤, 입금만 받고 물건을 배송하지 않는 수법으로회원 350여 명으로부터 3억 5천만 원 상당을가로챈 3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박 ...

익산경찰서는건물주와의 소송에서 패한 뒤,홧김에 건물에 불을 지른 50살 최 모 씨를현존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했습니다최 씨는 지난해 12월밀린 임대료와 관련해건물주가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패한 뒤,이에 불만을 품...

아파트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되자 건설업체들이 가전 서비스를 슬그머니 빼내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건축 자재까지 손을 대지 않을까 소비자의 우려가 높습니다. 유룡 기자...

18대 대통령 선거가 백 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 전주mbc도 전북도민일보와 공동으로 전북 도민들이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고 또, 어떤 선택을 할지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가 출범과 함께 새정부 첫 총리 인선작업이 시작돼 '전북총리' 인선 여부가 관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책임총리제와 함께 대탕평 원칙을 천명해 호남출신의 중용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

11일부터 3일간 익산 여성영화제가열립니다. 매 상영작마다 감독이 직접 관객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하는데요, 이번주 문화계 소식에서 소개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