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확정한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도의회는 전라북도가 군산과 김제, 부안,순창 시군의원 정원을 4명 줄여전주 정원을 4명 늘리는 선거구 획정안은지방의회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며조례...

전주시가 노인복지주택 골든카운티 분양 과정에서 법규 위반을 확인하고시행사인 옥성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골든카운티 재분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관련 공무원 징계도 불가피합니다. 고...

주물을 만드는 공장에서 쇳물이 쏟아져 작업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용기가 잘못 기울어진 탓인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공장 안이 뜨거운 열기로...

겨울방학을 맞아 도서관마다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몽고군 침입을 불교로 막기위해 만들어진 팔...

갑작스럽게 상을 당했을 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립된 상조회사가 잇따른 부실과 횡령으로 오히려 서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상조업체의 도덕적 해이와 관리 부실을 막기 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쇠고기 마블링이 좋지만은 않다는 사실, 전해드렸는데요. 막대한 사료비 부담 때문에 농가들이 속속 저지방육 생산으로 돌아서고 있고 소비자단체도등급제의 폐해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도 등급제 개선을...

◀ＡＮＣ▶ 시장개방과 가격 폭락, 갑작스런 자연재해 등으로 농가들의 소득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정부가 수입을 보장해주는 보험을 준비 중인데 예산이 적어 극히 적은 농가만 혜택을 볼 가능성도 높습니...

임기를 시작한지 2달이 채 안되는 도의원들이 현안은 모두 제쳐 두고 해외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의원의 70%가 교체되고 반 이상이 초선이지만 매년 반복돼온 의원들의 외유 논란은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

최근 정부 움직임을 보면 도민들이 우려해 온 호남고속철의 서대전 경유가 현실로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이를 진두 지휘해야 할 전라북도 역할은 찾아보기가 쉽질 않습니다. 이창익 ...

지난 2천13년 완공 예정이던 군산 고군산군도 연결도로사업이 몇 년 째 터덕이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구간의 시공업체 부도로 1년 넘게 공사가 중단돼 내년 말 완공도 장담하기 어려...

올 추석 연휴에도 사건사고가 적지 않았습니다. 성묘를 가던 길에 차량이 부딪쳐 일가족이 다치고 수도에서 녹물이 나와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옆면이 움...

인천공항 노선 독점 장기화... 한정면허 문제

주말과 휴일에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계곡과 하천에 물놀이 인파가 많이 몰렸습니다. 일찍 시작된 여름에, 물놀이 사고도 증가하지 않을까 걱정인데요. 사고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119안전체험관'...

등산하다 나무나 표지판에 적힌 일련번호를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비상시 구조와 신고를 위한 국가지점번혼데, 도내 설치율이 턱없이 낮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등산 중 예고 없이...

새누리당 탈당 인사들이 주축인 바른정당이 호남 최초로 전북에 도당을 창당했습니다. 도내에서 보수당까지도 경쟁체재로 재편돼 보수층 세결집에 경합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종휴 기잡니다. ◀ＶＣＲ▶ 바른정당 전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