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6년에 시작된 익산 광물자원 전시홍보센터 건립사업이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사업이 추진된 지 9년이 지났지만 기반조성도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전시.홍보관은 언제나 들어설 지 알 수 없는 형편입니다. ...
도민들의 큰 반발을 샀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분리 계획 안이 사실상 철회됐습니다. 지역의 반대 여론을 정부가 수용한 셈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북에서 유일하게 호남권 전체를 관...
일본 돗토리현은 전주시보다 규모가 작지만 공항이 두 곳이나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공항이 없는 전북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은데, 전주MBC는 오늘부터 기획보도를 통해 그 대안을 찾아봅니다. 이창익 기자가 일본...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대책은 무엇?
제10대 도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후반기를 시작했지만, 극심한 갈등과 의원들의 자질부족을 연이어 드러냈습니다. 뼈를 깎는 자성과 성숙한 의식 전환이 요구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
대통령 퇴진 요구 확산, 곳곳에서 촛불집회
국민연금 기금본부 이전에 따른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기획, 이번 시간에는 기금본부 이전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들여다봅니다. 여의도나 중앙 언론이 전북 이전에 여전히 불편한 시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 진위와 대안...
베일 벗는 전북 가야문명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오늘 전라북도를 찾아정부가 퍼주기식 복지예산을 편성해국가 성장동력이나사회간접시설 SOC 투자는 못하고나중에 남는 것도 없을 것이라고주장했습니다.새만금 사업에 대해서는현재의 방식으로는50...
서남대 특별 편입학에 반대해, 전북대 의대생 학부모들이 총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전북대 의대생 학부모 5명은이남호 총장과 의과대학장이편입 추진 과정에서 기존 의대생들에 대한후속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등직...
한국GM의 군산공장 철수 결정에전라북도나 군산시의 반발이 거셉니다.공장폐쇄 철회부터 정상가동 요구까지해법은 다양하지만 정작 가능성부터가의문입니다.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GM 군산공장 폐쇄 ...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하우스 농가에서는 벌써부터 난방비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쓰레기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는 화훼 농가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전주 상림동의 한 서양난 농장, 부쩍 쌀쌀해진 날...
3월 첫 주말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이 열렸습니다.전북 현대는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이동국은 K리그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화려...
주식회사 하이트진로가 매출의 일정액을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이트진로와 전라북도생활체육회는23일 하이트 맥주 한 병당 3원씩을 적립해 일년에 일억 5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