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GM과 협력사의전체 고용현황은 15만 6천여명으로,군산공장 천 8백여명을 비롯해 직접고용이만 6천여명, 부품협력사 직원이 14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또한 1차 전속협력사가 3백 1곳이며,2...
자치단체장의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도록 책정한 예산이 업무추진비인데요, 단체장들이 이 업무추진비를 물쓰듯 했습니다.진안과 무주군수는 한 달에 1천 5백만 원 가까이 썼습니다.자치단체장들은 업무추진비를 직무수행이...
3월3일 오전 8시10분쯤완주군 상관면 전주-순천간 고속도로상관 나들목에서 49살 서모씨가 몰던LPG 탱크로리가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다도로 옆으로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씨가 숨지고,LPG...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의 전북 민심잡기가 치열합니다. 안철수 바람이 쉽게 잦아들지 않자 여야 모두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안철수 바람이 최근 주춤하지만 전북에서는 ...
택시 노동자가 부당 해고를 철회하고노조를 인정하라며 야구 조명탑에 올라가고공농성을 벌인지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요, 전주시가6일 인근에 설치된 차량과 구조물에 대한 강제 철거에 나서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했습...
아파트 바로 옆에 레미콘과 아스콘 공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주민들이 15년 가량을 먼지와 악취로 불편을 겪었는데, 회사측이 공장확장까지 추진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찾아가는 신문고, 이경희...
교학사와 지학사판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었던 전주 상산고가 끝내 교학사 교과서 선정을 철회했습니다. 정진오 기자가 보도 ◀VCR▶ 전주 상산고가 교학사 교과서 선정을 철회했습니다. 역사교사와 보...
첨단 장비를 동원한 사기 도박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자타공인 손재주 좋은 일명 "타짜"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사기 도박 현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라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도 산하 기관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잇따라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인건비를 운영비로 전용하는가 하면, 중징계를 받은 부서에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
지난 2천6년에 시작된 익산 광물자원 전시홍보센터 건립사업이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사업이 추진된 지 9년이 지났지만 기반조성도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전시.홍보관은 언제나 들어설 지 알 수 없는 형편입니다. ...
도민들의 큰 반발을 샀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분리 계획 안이 사실상 철회됐습니다. 지역의 반대 여론을 정부가 수용한 셈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북에서 유일하게 호남권 전체를 관...
일본 돗토리현은 전주시보다 규모가 작지만 공항이 두 곳이나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공항이 없는 전북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은데, 전주MBC는 오늘부터 기획보도를 통해 그 대안을 찾아봅니다. 이창익 기자가 일본...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대책은 무엇?
제10대 도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후반기를 시작했지만, 극심한 갈등과 의원들의 자질부족을 연이어 드러냈습니다. 뼈를 깎는 자성과 성숙한 의식 전환이 요구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
대통령 퇴진 요구 확산, 곳곳에서 촛불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