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국가예산 규모가 6조 원에 근접했습니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보다 증액돼 새만금과 민생,일자리 사업 모두 탄력을 받게될 전망입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전북 국가예산은 5조 87...

70년대 새마을운동의 상징인 새마을기가 50년째 관공서에 내걸려있습니다. 법이 바뀌어서 굳이 걸지 않아도 되는데 20년간 그저 관행 때문에 내걸었다고 합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

전북의 고추재배 면적이전국에서 3번째로 넓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고추가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가들이 큰 타격을 입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ＡＮＣ▶ 추석 대목을...

어제 어제 군산항 야적장에서 난 불은 다행히 큰 불길은 잡혔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잔불이 남아 있어서 밤샘 진화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

혹시 '케나프'라는 식물 들어보셨나요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이 식물의 활용가치가 주목받으면서 재배 면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착한식물 이라고도 까지 불린다는데 왜 그런지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

군산전북대병원 예정지인 백석제에 대해 환경부가 독미나리를 비롯한 동식물 서식환경이 매우 우수한 곳으로 인정했습니다. 환경단체는 병원 예정지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

화물차가 교통사고의 당사자가 될 경우 흔히 '도로 위 폭탄'이라고도 합니다. 한 번 사고가 났다 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추석 명절을 즈음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 피해복구도 아직인데 마치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발병에 축산농가는 그야말로 초비상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방역...

20대 총선에서는 선거구가 바뀌고 야권 신당이 출현하면서 흥미로운 대진표가 짜여지고 있습니다. 현역 의원끼리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은 물론 전현직 의원들의 재대결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북도의 숙원 사업이었던 전주 김천간 철도 구축 계획이 이번에도 무산됐습니다. 정부가 총 사업비 70조원에 달하는 국가철도망 계획을 내놨는데, 전북은 전체의 1%에 안되는 6천억 원짜리 새만금-대야 노선만 ...

겨울철부터 유행하는 독감의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첫주에는 지정.병의원에서 주로 접종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전에 보건소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하는 게 필요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설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년 같으면 제수용품이며 선물 준비로 바빠질만한데,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 사회 분위기 탓에 특히 대목을 노렸던 한우농가들이 울상입니다. 먼저 유룡 ...

미세먼지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데 따지고 보면 불합리한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예보마저 사후약방문식으로 운영되면서 도민 건강관리에 맹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 들어 전...

일제의 곡물 수탈과 징병 징용의아픈 역사가 있는 익산역에 평화의 소녀상이설치돼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습니다.앉아 있는 다른 소녀상과 달리UN인권결의안을 짚고 일어 선 모습으로 제작돼일본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습니...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전라북도가왕궁 지역의 축사를 모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전라북도는 새만금 2단계 수질개선 대책으로 왕궁지역 축사의 80%를 매입할 계획이었지만환경개선 효과와 이용 가치를 고려해모든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