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해인 올해 말 관련 산업 육성이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장수군의 경우 말 체험과 체류형 시설을 늘려 차별화된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휴...

완주군수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성일, 이동진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성일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서 새정치연합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할 것"이라며 단일화해, 완주...

술을 팔거나 도우미를 고용하는 노래방을 골라 수천 만원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업소들의 연합체 격인 노래방협회장과 유흥협회장이 시킨 일이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 ◀ＥＮ...

군산 제2정수장이 용도폐지된 뒤 8년째 되고 있지만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시의 재정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주민들도 하루 바삐 매각되기를 원하고 있지만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정진오기자...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동요까지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했던 뜸부기지만 최근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새가 됐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동물인데요. 익산의 한 논에서 저희 MBC 카메라에 포...

감정노동자 40% "정신건강상태 고위험군"

전주시장이나 전주시 공무원들 모두 정수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면서도 시민들에게는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홍보하는데, 믿음이 갈까요?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ＡＮＣ▶ 전주시민에게...

전주 송천동 헬기부대 이전에 반대해온 도도동 마을 주민들이 행정 소송을 취하하고 이주와 보상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행정소송은 계속되고 있고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

U턴기업 고전... 파급효과 미미

정읍지역이 조류인플루엔자 AI에 이은 구제역 발생으로 위기감이 큰데요. 시의원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외유성 해외연수를 가기로 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읍시의회 의원들의 해...

전주 한지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까지 소개될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정작 원료인 닥나무는 수입에 의존하는 등 한지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무색케 합니다. 김아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

익산이 백제의 수도임을 증명하는 기와가발굴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최근익산시 금마면 익산토성 발굴 조사과정에서수도를 지칭하는 '수부' 라고 적힌 기와가발굴돼 익산이 백제 ...

방석까지 들고 다닐 정도로 군수 부인에게쩔쩔 맨 것은 막강한 권한을 가진 제왕적지방자치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지는 규정에 없는권한 행사, 이제는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커지고 ...

장기간 총장 공백 사태를 겪었던 전주교대가 최근 새로운 총장을 임용했습니다.전주교대 총장 사태는, 정부가 국립대 총장 임용을 놓고 대학을 길들이려 한다는 의혹을낳기도 했는데요. 새정부 들어 총장이 임용된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