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에 이어 시도 의장단도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4일전주에서 열린 의장단 협의회에서 의장단은 균형발전을 늦추면, 국가성장에도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교육청의 인사잡음을 다루겠다는 '인사특위'가 어제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부결됐는데요... 교육감이 운영위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부결을 당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는 지적과 함께 로...
2013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올 한 해는 유독 전국적인 이슈가 됐던굵직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군산 내연녀 살해 사건 등 떠오르는 것들이많이 있으실텐데요,이경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전북선관위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 운동은 후보 등록기간이 종료된 이후 5일이 지난 오는 22일부터 13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보자...
10여년새 전북지역 제조업체 수가 꾸준히 늘면서 주력업종이 자동차와 금속가공 중심으로 변화됐습니다. 하지만 전국 대비 점유율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1967년 조성한 전주공업단지...
전북대 총장 선거제를 둘러싼 갈등이 간선제를 주장한 대학 측의 승소로 일단락 됐습니다. 하지만 간선제는 대표성이라는 근원적인 문제로 대학 자율성을 확보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보완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
안녕하십니까. 주간포커스입니다. 요즘 전라북도 의회와 도 교육청의 갈등이 아주 점입가경입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더이상 부실한 예산편성을 묵과하지 않겠다며 1차 추경안을 통째로 부결시켰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국제 규모의 농식품 행사마저 임시 천막에서 열립니다. 장소도 주차장입니다.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라는 전라북도의 현실입니다. 전시회를 열 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인데, 농생명 허브라는 말조차 무색합니다. 유룡 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공천이 마침내 마무리됐습니다. 도내에서는 예상대로 전례가 드문 1여다야의 대결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선거 20여 일을 앞두고 뒤늦게 짜인 도내 10개 선거구의 본선 대진표! 유룡 기자가...
마음먹고 새 차를 구입했는데, 그 차에서 수리한 흔적이 발견된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다름 아닌 업계 1위 현대자동차에서 수리 차량이 마치 새 차인 것처럼 판매됐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선박 주문이 뚝 끊기자 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를 폐쇄하는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데요.. 조선소와 협력업체 직원 5천여 명이 거리로 나앉을 처지인데도 정치권과 전북도의 대응은 무기력하기만 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새만금에 정부 지원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새만금사업이 차기 정부에서는 속도가 붙을지 주목되는 대목인데요. 대선주자들이 MBC와 대담을 통해 밝힌 새만금 구상을 이종휴 기자가 비교해봤습니다...
AI 특별 방역이 해제된 지 사흘 만에 조류 독감이 또 발생했습니다. 겨울철에 집중됐던 AI가 여름에도 발생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토착화 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환경부는 고창갯벌과 적벽강, 운곡습지 등12개 지질명소로 이뤄진'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을국가지질공원으로 정식 인증했다고밝혔습니다.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매우 중요하고 경관적 가치가 높은지질자원으로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