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침체로 경영난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 융자금의 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웅진그룹 부실 사태로 백억 원대의 손실이 불가피해 진 전북은행이 건정성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BIS, 즉 자기자본비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급격하게 외형을 키운 탓으로 풀이됩니다. 박찬익 기자...
전주의 비빔밥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고, 한옥마을은 특히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대 엄영숙 교수 조사에 따르면 전주비빔밥 평균가격은 9184원으로 서울 7625원, 경기도 7900원,전라...
국립공원 덕유산이 있어 더 아름다운 무주에서 한 달 뒤에 산골 영화제가 시작됩니다. 14개국 54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고 하니 소풍가는 기분으로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소개...
성탄절을 맞아 도내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성탄 분위기는 여전했지만 대통령 퇴진 첫 시국미사가 열렸던 도내에선 정치 관심을 촉구하는 설교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창익...
경선이 마무리되며 1차 고비를 넘긴 새정치 연합 후보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법칙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특히 기초단체장의 경우 인지도와 조직력을 갖춘 무소속 중량급 인사들...
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여성이 남편으로부터 혼인무효소송을 당해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결혼 전 현지에서 성폭행으로 출산한 전력을 말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가 됐는데 법원에는 수천장의 탄원서가...
전주 효천지구 신도시 개발 사업이 지난달 본격화 됐는데요, 하지만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전주시의 정책과 걸맞지 않게 공원녹지 면적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거운 감자였던 항공대대 이전 후보지가 전주 도도동으로 결정됐는데요, 최근 이곳으로 주소를 옮기거나 집을 새로 지은 사람들이 늘면서 보상을 노린 위장전입 논란이 일고 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
전주 북부권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송천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이 관심입니다. 전주시도 사업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전 예정지인 완주 주민들의 반대로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
국민의당은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전주 을과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2곳과 재선거가 열리는 익산시장 후보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나섭니다. 후보를 확정한 더민주당은 김성주 정책공약단 수석부단장이 ...
직장인의 회식이나 가족 나들이에 삼겹살 만한 것이 없다고들 하죠? 100g에 3천원을 넘어설 정도로 가격도 천정부지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만 좋아할 뿐 해외에서는 먹지 않습니다. 전주MBC는 오늘 특집다...
쌀 공급 과잉을 막고 생산기반도 유지하는 '쌀 생산조정제' 도입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번에는 장기적인 쌀 관리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획재정...
폐공장이나 오래된 시설들은 방치되면 치안뿐만 아니라 미관에도 좋지 않은데요. 버려진 시설들이 지역 주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소풍같은 영화제를 표방하는 제 5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지금은 개막식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아연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