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서해안에는 눈발이 날렸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진안 영하 4.3도전주 영하 0.9도 등이었으며 해상에서눈구름이 계속 유입되면서밤부터 서해안과 일부내륙지역에내일까지 최고 8cm...

GM과 현대중공업이 철수한 군산지역의실업급여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지난 1월 군산지역 실업급여 신청자는947명으로, 전달 365명보다 2.6배 증가했는데지난 6년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보험을 들기는 쉬운데 병에 걸려 보험금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험회사마다 약관의 모호한 규정을 이용해 보험금 지급을 최소화하고 있어 약관 개정이 시급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

태풍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면서비교적 피해가 큰 도내 5개 시.군이 조만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기대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도내에는 시설 개선이 시급한 학교 내 도서관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예산 지원마저 중단돼 학생들로부터 외면받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진오 기자가 취재 군산의 한 초등학교 도서실, 독서교육을...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한 주요 쟁점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주시와 완주군이 합의한 21개의 상생 협력사업과 발전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

전북교육청이 규정을 무시하고 특정 교사에게 관사를 제공해 물의를 빚은 사례, 얼마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문제의 관사를 사용해온 교육정책연구소의 무분별한 예산집행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창익...

◀ＡＮＣ▶ 전주 MBC는 6월 지방선거가 조직이나 돈 선거가 아닌 정책 대결이 펼쳐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공약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첫 시간인 오늘은 전주시의 오랜 갈등의 해법을...

미국산 체리가 국내산 포도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체리의 공습에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은 포도 가격은 출발부터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ＥＮＤ▶ 전주시내 한 대형마트 과일코...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오늘 군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북이 U-20 월드컵의 유치를 준비하고 있어 축구계에서도 금석배 대회에 여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매서...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전라북도가 일찍이 공을 들여왔지만 터키의 '삼순'시가 뛰어들면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럽 태권도계의 강호인 터키의 공세가 만만치 않아 대회 유치를 낙관하기는 어려운 ...

전주문화방송은 뉴스 그 이후를 추적하는 '뉴스 후' 코너를 오늘부터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한 번 다루고 잊어버리는 뉴스가 아니라 뉴스 후에 과연 무엇이 변했는지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약 한달 전 전...

군 장병들이 폭설 피해 복구에 나서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 농가 대부분은 아직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유룡 기자입니다. ◀ＥＮＤ▶ ◀...

전라북도가 도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 공조에 나섰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 등과 함께 내일(1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만나 전북본부의 화폐 수급 업무 복원을 촉구할 ...

익산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던 동우화인켐이 공장 하나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직원 200명이 거리로 나앉게 돼 지역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