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전국 처음으로 마을 전체가 봉쇄된 곳이 있죠. 전북 순창의 마을인데요, 잠시 뒤 자정을 기해 격리가 해제됩니다. 마음 졸였던 2주간의 격리 기간... 고령의 주민들은 참고 기다렸고, 밖에서는 자원봉사...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멈춰서게 되면 그 파장이 결코 간단치 않습니다. 전주 시내버스 회사인 신성여객의 법정관리 신청은 그래서 특별한 관심사인데, 전주시조차 연간 수백억 원씩 보조금만 줄 뿐 정작 대책은 없습...
주말마다 전라북도를 국내외에 알리는 '순환관광버스'가 올해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도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해가 갈 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도 경제시책 평가 '낙제점'
지난달 20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취소 결정이 났던 전북대병원의 의료 공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엽 복지부장관은 지적사항이 개선만 된다면 연 내라도 재지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
114 전화번호 안내를 받았다, 광고성 정보에 곤욕을 치른 적 없는지요. 한 통화에 120원의 유료 전화인데, KT측은 버젓이 허위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END▶ ◀VC...
오랜 가뭄 끝에 모처럼 비소식이 있었죠, 그런데 반갑지 않은 우박까지 쏟아졌습니다. 가뜩이나 시름이 깊던 농가들은 예기치 않은 우박피해에 속이 타들어갑니다. 보도에 한범수 기잡니다. ◀END▶ ◀VCR▶ 10...
지구촌 곳곳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한민족 여성들이 군산에 모였습니다.여성 인재들의 교류협력은 물론전북과 새만금 홍보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END▶◀VCR▶(폭죽소리와 함께)아시아, ...
폐쇄 명령을 받은 서남대에 대한회생 신청이 기각됐습니다.전주지방법원은"향후 서남대 운영에 따른 지속적인 수입 발생이 불가능해 부채만 증가하게 된다"며서남대 교수 5명이 낸 학교 법인 회생 절차신청을 기각했습니...
GM군산공장의 폐쇄로전북의 수출도 급감할 전망입니다.전라북도의 수출은지난 2016년 62억 달러였으며,이 가운데 GM의 수출이 6.4%인4억 4백만 달러에 달했고현대중공업의 수출은7.2%인 4억 5천만 달러였...
지방의원 조례 논란 끝에 상정
가을철이 되면서 쯔쯔가무시증 같은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축제나 벼베기 등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VCR▶78살 김판임 할머니는 지난 19일...
진안경찰서는 오늘지난 달 한 식당에서 2만 원 판돈으로카드 게임을 하던 이 지역 군수를조사한 뒤 즉결 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현직 군의원과 지역 조합장,전직 공무원이 함께 있었으며...
대형마트 규제에 대한 본안 소송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갑니다. 전주지법 행정부는 대형마트가 전주와 군산 등 도내 6개 시군을 상대로 낸 영업제한 취소 소송을 오는 23일부터 집중 심리해 조속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