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축산단지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가축분뇨는 새만금호의 주 오염원 가운데 하나입니다. 축산 규모를 줄여 보자고 수년째 수백억원의 혈세가 투입됐지만 사육 두수는 제자립니다. 알고 봤더니 생산기지를 ...

◀ＡＮＣ▶혁신도시 학교들이 이달 초 개교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공사가 한창인데다 대중교통 체계가 완전히 잡히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

무주 덕유산 리조트가 적자를 이유삼아 식음료 매장을 위탁 운영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식음료 매장을 ...

국토부 산하 새만금개발청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지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새만금 사업의 전권을 행사하면서 개발 속도가 빨라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부족한 이해로 아쉬움도 적지 않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민간부문의 남북 교류협력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년 전 중단된 전라북도의 대북 지원도 재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난 2005년, 당시 강현욱 전라북도 지사가 황해도...

도내 4년제 대학들의 수시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대학입시가 본격화합니다. 오늘은 먼저 도내 국립대를 알아보는데요, 눈에 띄는 특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아예 없애는 추세라는 겁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구제역이 발생하면 멀쩡한 주변 돼지까지 땅에 묻고 수십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이 모두가 청정국 지위를 얻기 위한 것인데, 묻지마 식 살처분이 반복되며 부작용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달부터는 새만금방조제에서 고군산군도를 육로로 갈 수 있게 됩니다. 서해안 섬지역 개발은 물론 새만금 관광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ＶＣＲ▶ 새만금방조제로 육지가 된 신시도에서 무녀도로...

지진의 공포가 커지고 있는데, 현실은 막막합니다. 내진 설계가 된 도내 학교 건물은 고작 16% 남짓,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 현재 투자 규모로 전체 학교의 내진 공사를 마치려면 무려 100년이 걸립니다. ...

첫 창업의 두려움과 막막함이란 그 누구든 크게 다르지 않을 텐데요 앞서 창업한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협동조합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결혼과 육아로 경...

부안군이 비리에 연루된 공직자들을 감싸고 나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심까지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군청에서 여전히 요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부안군 비서실장...

군산공항의 제주행 오전 증편이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실제 취항까지 지원금 규모를 놓고도와 항공사의 줄다리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전라북도는 두달 전 이스타항공과군산공항 증편에 합의했습니다...

외획량을 속인 중국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군산 해경은 오늘, 군산 어청도 남서쪽 인근 해상 등지에서 59톤의 고기를 잡고도 우리 정부에는 12톤으로 줄여서 신고한 중국어선을 붙잡아 담보금 2천만 원을 ...

전북지역에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늘 오전 9시를 기해,도내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96마이크로 그램으로 나타나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노약...

교육복지 환경이 취약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관련사업 예산이 확충됩니다.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비와 교육급여,그리고 우선지원 등 3대 교육복지사업에지난해보다 18억원이 증액된 591억원을지원한다고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