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늘 중앙당의 도지사 후보 면접심사와 함께 시장. 군수, 지방의원 공천을 위한 적격성 심사 여론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도 도지사와 자치단체장 후보 결정을 위한 막바지 인...
6월 지방선거 공천일정이 본격화되면서 도지사 후보 사이에 정책검증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송하진 지사의 핵심 공약 이행 여부가 벌써부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천11년 128억 달러를 기록했던 전북지역 수출은 지난해 63억 달러로 반토막 났습니다. 이같은 수출감소는 현대중공업과 GM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군산지역 수출이 계속 감소한데 따른 것으...
이르면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 전에 새만금 국제공항 완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제공항 건설 첫 관문인 정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작됐는데, 관건은 여전히 항공수욥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도심 하천인 전주천과 삼천에서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 실태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아중저수지 등으로도 서식지가 넓어져 보호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
명예훼손으로 고발된 공지영 작가가 내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가 봉침 여목사를 비호한 증거 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봉침 사건에 대해 행정이 개입해 세금을 낭비한 문제라고 공 작가가 주장하자 전주시...
병원이 대놓고 보험료를 빼돌린 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병원과 짠 보험설계사들이 환자를 데려오고 스스로 가짜 환자 노릇까지 해줬습니다. 계속해서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VCR▶ 거액의 보험금을 ...
첫 소식은 단독보돕니다. 가짜 환자를 입원시켜 돈을 버는 병원이 있습니다. 보험금을 타내려고 환자까지 바꿔치기 했다는데, 말로만 듣던 무늬만 병원이었습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전주 송천동...
폐공장을 문화 시설로 꾸민 팔복예술공장에 문화 교육센터가 들어섭니다. 전주시는 문화관광체육부의 '유휴공간 활용 문화예술교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 받게 된 국비 10억 원으로 팔복예술공장 2단지에 문화예...
도내 농가소득이 3년 새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3년 전라북도 농가소득은 연 3,080만 원이었지만 2016년에는 3,687만 원을 기록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도내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기 피해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도내에 발생한 보험사기 건수는 지난 2015년 45건, 2016년 69건, 지난해 107건으로 ...
새만금에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새만금 농생명용지 100 헥타르에 지능형 농기계 실증센터와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으로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고 있...
정부가 농업에 뛰어든 청년들에게 매달 백만 원의 월급을 준다고 합니다. 유럽과 일본에서도 실시하는 제도인데요, 신청자가 대거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박찬익 기자가 월급받는 청년농부들을 만나봤습니다...
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 당내 후보 공천절차를 본격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내 시장.군수와 도의원, 시.도의원 후보의 공천 적합도 배점 산정을 위해 내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여...
4월의 첫날이자 휴일인 오늘(어제) 6월 지방선거 군수와 군의원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지방 선거에 참여하는 도내 모든 예비후보자의 활동이 본격화하면서 선거분위기도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이경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