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무상교육 재정부담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정부에 일단 협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제2의 누리과정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무상교육에 따른 재정부담을 감당하기란...
◀ANC▶ 보궐선거가 끝나면서 1년 남은 총선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민심의 변화 가능성을 확인한 도내 각 당도 향후 선거일정을 챙기고 당을 정비하는 데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E...
◀ANC▶ 인적이 드문 새벽 전북 군산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이 털렸습니다. 용의자는 대담하게 차량으로 금은방 입구를 부수고 침입했는데 범행은 2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
◀ANC▶ 전북대학교가 최근 지역인재 전형의 지원 조건을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지역인재 전형은 인재육성을 위해 이지역 출신 학생들끼리 경쟁하던 전형이었지만 앞으로는 서울이나 경기도 학생들도 의과대학 등 인...
◀ANC▶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 전북 최대 현안으로 대통령 대선공약인 전북혁신도시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이 유보됐습니다. 정부는 여건 부족을 이유로 들었지만 총선을 앞두고 부산 정치권의 눈치보기가 ...
국내 유일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익산 주얼팰리스에 입주업체 모집이 추진됩니다. 익산시는 18개 업체가 영업 중인 판매센터 2층 명품관에 여유공간이 생겼다며 추가 입주업체를 모집합니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부안군 출생축하금이 배 이상 오르는 등 출산장려시책이 확대됐습니다 부안군은 그동안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다섯째 이상 천만 원이던 출생축하금을 조례를 바꿔 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
사회적경제 창업과 보육 등의 거점이 될 혁신타운이 도내에 조성됩니다. 산업통상자원보는 올해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사업자로 전라북도를 최종 선정하고 앞으로 3년간 14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
익산 원광대 앞 원룸 거주자들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어제까지 임차인 75명이 피해를 신고해 현재까지 피해 신고액이 2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원룸 소유자인 43살 A씨는 ...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으로 논란을 빚은 고창 소재 장어 양식장의 시료 채취 검사 결과, 동물용항생제인 '엔로플록사신'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당 양식장에서 채취한 장어를 분석한 ...
간추린소식
도민체육대회를 한달 앞두고 개최지인 고창군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 359명은 체전 기간 경기장 편의 제공과 질서유지, 교통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를 지원하게 됩니다...
송성환 도의회 의장의 거취를 묻는 의원 의견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의장단을 모임을 갖고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송성환 의장의 사퇴 여부를 묻는 전체 의견을 내일까지 상임위별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자사고와 일반고 이중지원 금지는 위헌이라고 결정한 가운데 전북교육청은 전주 상산고에 대한 평가는 원칙대로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헌재의 결정은 자사고 입학 기회에 관한 것이...
헌법 불합치 결정으로 낙태죄가 사라질 예정인 가운데, 도내 여성단체는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 등은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헌재 결정이 "낙태죄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