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전북도당 개편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정통 야당의 대안세력이라며 이번 선거에서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한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이 공식 ...
전라북도는 올해 주택에 태양광이나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63억 원을 투입해 8백 가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태양광 3킬로와트 설치시 315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
경유버스는 대기 오염원 가운데 하나지만 그동안 교체비용 탓에 그대로 운영돼왔는데 해결책으로 전북도가 전기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버스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수...
도민 숙원사업중 하나인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항공수요가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인데 남은건 얼마나 빨리 공사기간을 줄이는가 입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VCR▶ 미 공군기지의 활주...
완주 대둔산도립공원에서 암벽등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둔산도립공원 신선암벽과 옥계동 양지바위, 천등산 하늘벽 등 3군데 암벽등반 구역을 개방하기로 하고 대둔산 관리소에서 도민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진안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을 심의한 결과, 결정을 보류하고 현지 조사 후에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마이산 케이블카는 사양제에서 헬기장을 거쳐 도장골까지 천 590m 길이의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
군산에서 중국 석도항을 오가는 카페리호가 한 대 더 늘어 물동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주민들도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군산과 석도 간 바닷길은...
전라북도 인구가 올해 들어서만 6천 5백 명이 줄었습니다. 3월 말 기준 주민등록상 전라북도 인구는 184만 8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말 185만 4천 6백여 명에서 6천 5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한국G...
GM 협력업체에 130여 억원이 긴급 자금이 지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가 경제통상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조사한 결과, 지난 6일 기준으로 총 110건, 138억 원이 GM 협력업체에 지원됐다고 밝혔...
이어서 도민들이 원하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세부 후속대책을 알아봤습니다. 공장 재가동보다 대안사업 유치를 통한 정상화 요구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ANC▶...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사태 등으로 전라북도 경제가 특히 어려운데요. 도민들은 청년일자리 창출 같은 지역경제 회생방안을 정부에 우선 요구해 지방선거에서 쟁점화를 시사했습니다. 김한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부당인사나 성차별 등 직장 내 갑질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데요 도내 한 대기업 계열사가 여직원들을 상대로 갑집을 했고 심지어 노동조합마저 이에 가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
민주당 송하진-김춘진 도지사 예비후보간 TV토론이 오는 12일 지상파를 통해 중계 방송됩니다. 전북기자협회와 방송 3사는 민주당 중앙당의 토론회 제안을 수용하고 오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90분간...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민주당 공천이 주먹구구로 진행돼 부실 공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정책 경쟁과 자질 검증 기회는 사라지고 후보간 비방에 촉박한 일정까지 겹쳐 집권 여당이 맞느냐는 의구심이 높습니다. 유...
'전북 방언사전' 올해 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