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복자'라는 특별한 명칭을 부여한 124명에는 전북 지역 순교자 24명도포함돼 있습니다. 전북 지역 천주교 성지화나 교황 방문 등에대한 기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
이번 6.4 지방선거는 이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언론들이 발표한 여론조사가 실제와 다르게 나타나 결과적으로는 여론을 호도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12전 13기의 ...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농업실용화재단이 신규 채용 때 지역인재를 15%, 대한지적공사도 10%의 채용하는 목표를 ...
의료, 쇼핑..KTX 역기능 최소화 방안 추진
지난달 OCI 군산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돼 인근 주민들이 치료까지 받았던 사고, 기억하시지요... 알고보니 공장은 소방당국에 사고 신고도 하지 않았고, 군산시는 허위 보고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안철수 의원이 오늘(13일) 새정치연합을 전격 탈당하면서 도내 비주류 측도 연쇄 탈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또, 이미 당을 나갔거나 독자세력을 구축하는 신당 세력과의 야권재편 역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이창익 기...
새만금개발청의 새만금 현장 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청사 이전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데 이어 새만금 내에 추진되는 건축을 심의할 제2기 건축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산 농산물이 보따리상들에 의해 여전히 불법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0킬로그램이 넘지 않는 개인 소비 농산물은 세관의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악용한 사례입니다. 한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대기업이 무허가로 돼지농장을 운영하려다 발각됐습니다. 더구나 해당 돼지농장은 오폐수 무단 방출로 문을 닫았던 곳이라 더 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도로에 줄줄이 현수막이 ...
한 달 3만 장 판매, 하지만 보완 필요
군산조선소가 사흘 뒤면 가동을 중단하는데,그 파장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벌써 군산 인구 2천 명이 줄었고,신축 아파트 5채 가운데 1채가 미분양일 정도로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정태후 기자가 현...
군산에 주꾸미 낚시객들이 몰리면서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군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군산 앞바다에주꾸미 어장이 형성되면서,평일에는 130척, 주말이면 180척의낚시배가 바다로 나가고 있습니다.이에 따...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30%까지채용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취업난 해결에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특히,이웃 광주 전남지역 대학가는여느 지역보다 기대감이 높다고 하는데요,오늘은 요즘 관심의 초점...
은퇴를 하려는 농민들 대다수가 노후 걱정에일손을 놓기가 쉽지 않은데요요즘은 태양광발전이나 농지연금이 있어고령농의 은퇴를 돕고 있습니다.이창익 기자◀END▶◀VCR▶진안에 사는 72살 권영구 씨자신의 고추밭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