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나 수박 같은 원예작물 바이러스는 농사에 치명적인데요. 바이러스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개발되고 있어 농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수해를 ...
올해로 열아홉번째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내일(3) 개막합니다. 5일부터는 한지문화축제도 열리는 등 전주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천여 명이 수용 ...
위기에 빠진 군산지역 조선과 자동차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이들은 정부의 안이한 상황 인식을 비판하며 정부에 관련 대책과 시급한 예산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새만금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는 새만금위원회고, 위원장은 국무총리인데요 총리가 주재하는 새만금위원회가 9년만에 새만금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VCR▶ 이낙연 국무총리가 새만금위원회를 주재...
취객의 폭행에 두 아이의 엄마인 여성 구급대원이 끝내 숨졌다는 소식 보내드렸는데요// 빈소에는 오늘도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내일은 영결식이 엄수됩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군산 지방세 체납액의 30%가량을 자동차세가 차지해 징수대책이 시급합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3월 기준 지방세 체납액 185억 가운데 29%인 54억 원이 자동차세로 번호판 영치 등 경찰과 합동단속을 펼치고 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총 780만 제곱미터로, 전년에 비해 9.3%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2.3%보다 높은 것이지만, 토지가격은 오히려 14.2% 감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고용노동부 장관과 협의를 통해 고용위기지역에서 제외된 익산 등 인근지역 협력업체도 정부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군산 외 도내 GM 협력업체들도 근로자들의 직업훈련 생계비나 생활안정...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전북현대가 내일(2) 승수 쌓기에 나섭니다. 전북은 내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최하위인 대구FC를 상대로 활발한 공격축구로 나서 승기를 잡을 경우 지난 2014년 세운...
도는 세계잼버리지원특별법을 국회 스카우트 의원연맹 회장인 이주영 의원이 오늘 대표 발의했으며, 연내 통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법에는 대회 준비와 운영을 위한 조직위원회와 정부지원위원회 구성을 비...
지은지 40년을 바라보는 전주역이 새단장에 나섭니다. 철도 위에 대합실 등을 짓는 '선상역사' 형태로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D▶ ◀VCR▶ 한옥마을이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이용...
취객을 구조하던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여성 구급대원이 끝내 숨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익산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51살 A씨가 오늘(1) 새벽 뇌출혈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일, 익산 원광대병원...
롯데몰 군산점이 정부의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무시하고 개점을 강행해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몰 군산점에 대해 지역 중소상인들과의 합의 도출이나 정부 권고안 도출 시까지 개점을 미룰 것을...
북한 김일성 일가의 시조묘가 모악산에 있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남북 정상의 판문점 회담이 있은 뒤 전주김씨 시조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잡니다. ◀VCR▶ 모악산 등산로 ...
대한방직 개발계획이 선거에 편승해 난개발을 부추긴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자광이 행정과 협의없이 사업 제안부터 한 것은 유권자의 기대 심리를 앞세워 유리한 국면을 만들겠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