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독감도 조만간 유행할 것으로 보여 노약자들은 예방접종을 서둘러야겠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6...

초등학생들에게 전주를 소재로 미술작품을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어떻게 표현할까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감수성의세계를 소개합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한지 종이죽으로 만든 달...

고군산군도의 새만금사업지역 편입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군산의 난개발을 막고 국가주도의 안정적인 투자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새만금 사업지역내 편입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군산시 의견이 중요하다며 주...

도내 중.고교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비율이 다른 시.도보다 크게 높습니다. 중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높고, 고등학교 역시 높은 수준이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

출마 시기를 저울질하던 김승환 교육감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후보들은 김 교육감의 미숙한 교육 행정을 꼬집으며 지지율 격차를 좁힌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

한중 FTA 타결로 농도 전북은 시간이 갈수록 피해가 더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전라북도의원들도 도정 질문을 통해 정부에 실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창익 기...

전주시가 출연한 탄소융합기술원이 전주시 담당 국장의 아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전주시의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는 탄소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탄소융합기술...

도내에서 메르스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주에는 격리자 대부분이 관리에서 제외돼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크게 낮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

전주시 최초라는 8백만 원대 아파트,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미분양이었습니다. 시세 하락에 대한 전망이 무더기 청약 철회로 이어진 겁니다. 공급과잉 우려에 투기세력마저 발을 빼면서 이제 아파트값 거품론이 관심입...

총선을 한 달 앞두고 각 당 모두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러나, 공천 불만에 당을 떠나거나 경선을 앞둔 후보들간 다툼이 벌어지는 등 곳곳에서 잡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에 따른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들도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 당장 일감이 줄면서 인력 감축이 시작됐고, 근로자들의 불안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장을...

최순실이 문화체육 예산을 좌지우지 하면서, K스포츠같은 급조된 단체가 태권도 예산을 독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치러지는 무주에도 약속됐던 예산 배정은 커녕 방치되다시피한...

재심에서 무죄를 받은 익산 택시강도 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앞서 삼례 3인조 사건은 연극 무대에 올랐는데, 영화보다 더 기막힌 현실이 문화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

흐드러지게 폈던 봄 꽃이 모두 져서 아쉬워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요즘은 오색빛깔 야생화가 도심 곳곳에서 수채화 같은 풍경을 뽐내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가을이면 하늘 하늘...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지난해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전라북는 공기업과 출연기관 15곳에대해 지난해 경영성과를 평가한 결과,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라'등급을받아 성과급이 70%로 깎이고기관장 연봉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