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산업과 고용위기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에 천억 원의 정부 지원이 기대된다며 추경예산 처리에 야당의 조속한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또 남북정상회담으로 건설과 농업 등 전북 경제에도 순풍이 기대된다며 ...
전라북도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후속 조치로 GM공장과 협력업체 퇴직자를 위한 종합지원창구를 이달 말,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
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새만금환경청이 마이산 케이블카가 환경에 부정적이라며 '부동의' 결정을 내렸고, 국비 확보도 실패했다며 진안군에 사업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설치비만 360억 원이 드는 사업을 ...
출범 1년을 맞은 문재인 정부의 성과로 새만금이 제시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1년, 국민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새만금을 새로운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3 세계잼버리을 유치하고...
우리 지역 언론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있지도 않은 기자를 동원해 보험 급여를 신청하고, 하다 못 해 최저 임금까지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VCR▶ ...
세금으로 해외출장을 떠났다는 의원들 이야기이제 새삼스럽지도 않은데요 이번엔 소방관들마저 외유성 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전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 후보는 1번이나 2번을 받고 무소속은 몇 번인지도 모르는 투표,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하셨죠. 그런데 이런 '기호순번제'가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헌법소원이 제기됐습니다. 다른 나라 선거에서...
송하진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 자금으로 부평과 창원 GM공장이 회생해도 또 다시 폐쇄논란에 시달릴 것이라며 군산은 아예 전기차 등 신차 생산기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지사는 정부에 이같은...
◀ANC▶조선소에 이어 자동차공장까지 문을 닫은 군산지역에 대한 걱정이 큰데요 실제 통계 수치에서도 힘겨운 상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ANC▶제조업은 대기업들이 빠져나가 침통한데 지역상권은 반대로 들어오는 대기업 때문에 울상입니다.//대형유통업체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상생은 고사하고 상인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다는 겁니다....
부동산 전자계약제도가 실효를 거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8월 부동산 전자계약제 실시 이후 매매거래 신고가 1건에 그쳤는데 이는 대면거래가 없어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이용 방법이 홍보되지 않았기 ...
청소년의 과외활동을 지원할 다목적 문화 공간이 전주에 조성됩니다. 전주시는 65억 원을 들여 인후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청소년센터를 내년 6월 완공합니다. 청소년센터는 공연장과 상담실, 동아리방을 ...
농촌 노동력 절감을 위해 파종상자 비료 살포 기술이 도입됐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일반 이앙 재배의 경우 보통 3차례에 걸쳐 거름을 살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파종상 비료는 육묘상자에 뿌린 다음 흙을 덮...
김승환 교육감측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도내 시민단체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김승환 교육감 선거사무소는 도내 모 시민단체 대표인 김 모 씨가 지난달 20일 지역일간지 칼럼에서 김 교육감이 광주에서 태어나 학교를 ...
임정엽 도지사 예비후보는 조선업계 수주 잔량이 연말이면 2년 분량을 넘길 전망이라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20만 도민 청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후보는 정부도 조선업 회생에 20조 원을 지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