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에서 주최한 전주시장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산재한 전주시 현안에 대해 후보들마다 각자 입장이 갈렸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D▶ ◀VCR▶ 전주시장토론회는 경기장 개발 문제로 시작했습니다. 이현...
축구도시 전주가 명성에 걸맞게 보스니아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의미가 깊은데요 사상 첫 지방 출정식 역시 성공적으로 치러져 향후 국제경기 유치 전망을 밝게 했...
문을 닫은 한국GM 군산공장 대책이 지방선거 초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전북을 찾은 각 당 지도부가 GM군산공장 폐쇄 책임론으로 맞붙었는데 정작 대안제시는 없었습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END▶ ◀VCR▶...
전주시는 오는 9월 한벽문화관에서 열리는 전주독서대전의 체험부스 운영자를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합니다. 전주시는 책을 매개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20개 단체를 선정해 부스 ...
금강 주변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에 계절별 꽃 식재가 확대됩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용안생태습지공원에 다음달부터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선화와 붓꽃,꽃무릇 등의 초화류를 8천여 제곱미터에...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의류점에서 불이나 내부 78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
군산시는 농촌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변 시세의 절반 값의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천 2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빈집을 리모델링해 기초생활...
전주시가 임의로 운행을 일찍 중단하는 시내버스를 적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승객이 없다는 이유로 종점까지 운행하지 않거나 승객이 적어 중도하차를 요구하는 등 일부 외곽노선 시내버스에 민원이 제기되자 암행 감찰...
전라북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평균 5.52% 상승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도내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3.3 제곱미터당 2,277만원인 전주시 고사동 금강제화 부지입니다. ----------...
새만금 간척지에서 고품질 사료작물이 처음으로 생산됐습니다. 새만금 내 550헥타르 규모의 생산단지에서 소의 산유량과 체중 증가에 좋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건초를 수확했는데 농진청은 연간 6,500톤을 생산해 ...
최종전 D-1, 전주성에서 반드시 승리
고준희 양 친부 37살 고모씨와 동거녀 36살 이모 씨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전주지법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은 준희양을 보호해야 할 부모임에도 오히려 폭행해 사망케 했고 시...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점검하는 시간, 오늘은 전주시 편입니다. 후보들에게 경제와 일자리가 위기라는 인식은 같았지만 종합경기장과 대한방직 등 개발 이슈에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GM군산공장 폐쇄와 새만금사업 등이 지방선거 쟁점으로 부각돼 있는데요. 도민들은 새로운 성장동력과 새만금 국제공항 같은 지역발전 현안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김한광 기잡니다. ◀END▶ ◀VCR...
선거운동 첫날부터 소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선거 유세 차량에서 노래를 크게 틀어 시끄럽다는 내용의 소음 신고가 오늘 하루만 44건이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유세 차량 소음은 법률상 소음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