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대안세력으로 떠오르는 안철수 의원이 다음주 18일 대선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해 지지자 규합에 나설 계획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오는 18일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안철수 지지세력인 전북안심포럼...

민주당의 대표적인 기득권 유지 사례로 지적돼온 4인 선거구 분할 수정안이 내일(24일) 도의회 표결을 앞둬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도의회는 내일 30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를 2인으로 쪼개는...

고군산 마리나항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에 국가지원 거점형 고군산 마리나항만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 달 사업설명회를 갖고 9월 중에 사업시행자 공모...

2014년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 오늘은 버스 문제를 짚어봅니다. 올해는 자살을 기도한 버스 노동자가 끝내 숨지는 사건과 임금 협상 문제로 또 다시 버스파업이 되풀이 됐습니다. 해마다 늘 파업의 불씨를 ...

전라북도는 김제 용지에서 하루 1억3천만원 상당의 계란 폐기 비용이 발생하고 있어 최초 발생지에서 반경 500미터 이내 농가 25군데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농축산식품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야당 당원 백여 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야권의 신당론에 힘을 싣게 될지, 내홍 수준일지, 향후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남원과 순창 지역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백...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들의공직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특성화고 출신 학생 가운데 35명이 정부와 자치단체, 도교육청 등 공무원 공채에 최종 합격했으며,2천13년 28명, 지난해 22명...

새만금 산업단지 매립에, 석탄재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매립비는 아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환경 파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만금개발청은 새...

유례없이 혹독했던 올여름 폭염이 거짓말처럼 하루만에 누그러들었습니다. 도내 곳곳에 내린 소나기에 낮기온은 3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보슬보슬 내리는 비가 ...

리베이트 의혹... 고창군청 압수수색

가족 사이의 금전 갈등이 끔찍한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정불화가 존속 살인을 부르는 등 가족 간의 범죄가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보도에 임상재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방 안에 이불이 어지럽게 흐트러...

장마에도 해갈이 안 될 만큼 가뭄의 고통이 심각한데요. 메마른 논에 그야말로 생명줄 같은 양수기까지 절도의 표적이 됐습니다. 자기 논에만 물을 대겠다며 지난 2년간 양수기 30여 대를 훔친 60대가 붙잡혔습니...

익산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돈을 빌린 뒤, 수억 원 상당을 갚지 않은 46살 박모 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최근 2년동안 월 10%의 이자를 주겠다며 14명에게서 33억 6천만 원을 투...

마이산 케이블카 문제 전북 환경운동연합 김재병 소장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1. 케이블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환경파괴특히 마이산의 독특한 경관을 훼손한다는 것이지요?그런데 케이블카를 암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