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비리로 바람잘 날 없었던 서남대가 결국 오늘(28) 문을 닫게 됐습니다.서남대는 사라지게 됐지만비리사학의 재산을 환수하는 문제와 공공의대를 설립하는 일까지 남겨진 과제도 많습니다.보도의 강동엽 기자입니...

전북 현대가 5년만에 AFC 챔피언리그 정상 등극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경기장에는 전북현대 창단 이래 최다 관중이 운집해, 최고 인기구단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A...

전주시 의정회의 보조금 편법 사용에 대해전주시가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사표를 낸 의정회 관계자를 상대로 보조금 지출액을 부풀려 돌려받은 액수와 사용처, 이 같은 수법이 진행된...

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이 교육복지분야는 크게 늘었는데, 학교교육여건 개선사업비는 대폭 줄었습니다. 예산 운용이 빠듯해지기도 했는데, 도의회가 엄격한 예산 심의를 벼르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도교...

인터넷이나 전화를 사용해 공과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도시가스비는 방문 결제만을 고집하고 있어 주민 불만이 높습니다. 이유가 뭔지 강동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

여야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수순을 밟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의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전북은 그간 민주당 내 경선을 통해 당선 가능성이 유력한 후보를 배출해 왔지만 이같은 공천제가 폐지될 경우 자질이...

◀ＡＮＣ▶ 한 선거구에서 4명까지 의원을 뽑는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이 또 무산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주당 일방통행을 막기 위해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촉구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

전교조 전북지부는 전교조가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노동탄압이라고 밝히고 본부의 결정에 따라 항소를 비롯한 법적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전교조지키기 전북공동투...

눈 그치고 평년 기온 회복어제 내려졌던 대설과 강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도 오후까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눈발이 날린다고 하는데요, 한파까지 겹쳐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

전주가 한옥마을과 국립무형문화유산원 유치를 통해 전통문화 도시로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높여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외형적인 면과 더불어 무형유산의 보존과 지원 등 내실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찬...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 약속을 흔드는 최근 여당내 기류는 고질적인 전북 홀대와 연결짓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기금본부 뿐만이 아닙니다. 알고보면 이번 정권이 약속했던 도내 사업들 대부분이 차일피일 미뤄지거나 추...

대형마트들이 고객을 모으기 위해 자주 벌이는 파격 할인 행사...이처럼 파격할인을 벌이는 물건들은 어떻게 구하는 것일까요. 대형마트에 철저히 을 처지인 중소 납품업체들이 단가후려치기 속에 출혈을 감수하고 납품...

고속도로를 6km 넘게 역주행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면허에, 술까지 마신 상태였는데,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새벽 ...

한여름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한켠에서는 벌써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일조량이 많고 재해가 없어 올해도 대풍이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풍년에도 농민들은 웃을 수가 없습니다. 쌀값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 결론 못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