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가축 피해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남원에서 열사병으로 숨진 80대 남성을 포함해 도내에서 30명이 열탈진과 열실신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았고 닭과 돼지 등...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이 유럽과 캐나다에 포장 삼계탕을 수출합니다. 하림 측에 따르면 지난주 익산과 정읍 도계장과 육가공공장에 EU(이유)와 캐나다 실사단이 찾아와 설비와 사육시스템을 점검하고 수입 여부를 ...
제목: 전북 휴게소에 지역 김치 공급(R)기자 : 이경희 | 일자 : 2018년 7월 20일◀ANC▶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소비되는 김치 등 밑반찬 식재료 상당수는 수입산인데요 도내 휴게소에는 앞으로 안전한 우...
◀ANC▶ 토종 식물을 말려 죽이는 외래종 가시박이 우리 지역에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화 시기인 8월부터는 확산 속도가 걷잡을 수 없어 신속한 제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END...
전라북도 지역은 열흘째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순창 35.9도, 무주 35.4도를 기록하는 등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한낮 수은주가 30도 중반까지 치솟는 폭...
공공운수노조 소속 제일여객 버스기사 60명이 사측의 단체협약 거부에 반발해 오늘 오후 3시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내일까지 부분 파업을 이어갈 계획인 가운데, 전주시내 390여 대 버스 가...
◀ANC▶정부의 요청으로 삼성이 침체를 겪는 군산에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온종일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투자설의 진위를 따져보며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문재...
◀ANC▶GM사태로 촉발된 도내 자동차산업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외 수출 여건도 좋지 않은데다 광주의 반값 연봉 자동차 공장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잡니다. ◀VCR▶ 적막감이 감도...
◀ANC▶최근 현대차 전주공장의 직원 수십 명이 기아차 광주공장으로 전환 배치됐습니다// 폐쇄된 GM 군산공장 탓에 전라북도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VCR▶ 현대자동차 전주...
전북은행에서도 부당금리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북은행이 지난 2013년 이후 5년간 대출금리 산정를 자체 조사한 결과, 13건에 150만 원의 금리 오류가 있었다고 밝히고 다음주 현장조사를 진행...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핵심 라인인 중형 트럭의 판매 부진에 따라 생산 직원 47명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으로 전환 배치했으며, 전주공장 직원이 광주로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차 트럭 판매량은 지난 ...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나눔으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상두산업 권순태 대표와 호남고속 한갑원 기사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
감사원은 여성 주무관을 성희롱하고도 승진한 김제시 A 국장을 강등하고, 이를 감추려 한 B 전 부시장을 정직처리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김제시 A 국장은 지난해 지평선 축제에서 여성 공무원을 '주모'라고 부르며...
동료 직원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쓰레기 봉투에 담아 유기한 환경미화원 49살 이 모 씨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전주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동료를 살해해 소각한 반인륜적 범행을 저지르고도...
살인 진드기에 물린 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애완견의 진드기를 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