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면 더위 부추겨... 녹지 조성 필요해

대구 서문시장에서 일어난 큰 불로 상인들이 큰 피해를 봤는데 우리 지역도 걱정입니다. 도내 전통시장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 소방관계자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명물...

군산 공항 활성화는 오전 출발 항공기 확보가 핵심입니다. 지금처럼 오후 출발만으론 수요 확대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항공사 측도 가능성을 열어뒀는데 증편을 위한 예산지원 여부가 관건입니다. 박찬익 기자...

버스비 2,400원을 누락시켰다는 이유로 해고된 버스 운전기사 기억하실 겁니다. 대법원의 상고 기각으로 해고가 최종 확정됐는데, '법은 상식의 최소한'이라는 말은 맞지 않은 듯합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

정부가 쌀 우선지급금 환급금의 납부기한을 연말까지 늦추기로 했습니다.재발급 대상은 지난달 기준 환급금을 납부하지 않은 농업인 6만 6천 명 정도로12월까지는 별도 지연이자가 부가되지않습니다.우선지급금은 공공비...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전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 때세제곱미터당 145 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는 등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였으나,기온이 떨어진 오후 무렵부터 '보통' 수준을회복했습니다.내일 아침 ...

국립전주박물관 앞 도로 확장

전북혁신도시에 다음달 LH의 보금자리 주택이 공급됩니다. 전북혁신도시추진단에 따르면 LH가 전북혁신도시에 건설할 보금자리 주택 65제곱미터 이하의 6백56가구를 다음달 초 공급하고 이 가운데, 절반인 328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낙마 위기에 몰렸던 강완묵 임실군수가대법원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대법원은 무죄 취지로 사실상 재심을하라며 사건을 고등법원에 파기환송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의 보도...

2차 전국 민생투어를 시작한 박근혜 후보가 첫 행선지로 익산을 택했습니다. 후보가 된 뒤로, 전북 방문은 이번이두 번째인데,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말만 하고 속시원한 약속을 내 놓지 않았습니다. ...

로컬푸드는 도시 골목 골목에 근교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유통망을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로컬푸드를 빌미 삼아 예산낭비 행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원 기준이 정비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경희...

탈주범 이대우는 도주 기간동안거리낌없이 전국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족에게 도피자금을 받은 정황도 포착됐는데 검경 수사의 헛점이 그대로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지난해 처음으로 교육부 지침에 따라 실시된 교원평가에서 도내 교사 115명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학교장을 포함한 교원 만 8천6백여 명에 대해 교...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인 놀이터에서는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요. 그나마 놀이터 공간은 법령의 규제를 받고 있지만 인접한 주변 환경은 법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어린이들에게 위험투성입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