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국 민생투어를 시작한 박근혜 후보가 첫 행선지로 익산을 택했습니다. 후보가 된 뒤로, 전북 방문은 이번이두 번째인데,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말만 하고 속시원한 약속을 내 놓지 않았습니다. ...

로컬푸드는 도시 골목 골목에 근교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유통망을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로컬푸드를 빌미 삼아 예산낭비 행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원 기준이 정비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경희...

탈주범 이대우는 도주 기간동안거리낌없이 전국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족에게 도피자금을 받은 정황도 포착됐는데 검경 수사의 헛점이 그대로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지난해 처음으로 교육부 지침에 따라 실시된 교원평가에서 도내 교사 115명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학교장을 포함한 교원 만 8천6백여 명에 대해 교...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인 놀이터에서는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요. 그나마 놀이터 공간은 법령의 규제를 받고 있지만 인접한 주변 환경은 법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어린이들에게 위험투성입니다. 김...

지난 1년 동안 3천만 마리 이상을 살처분한 닭고기 업계가 또 다시 과잉 생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닭고기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시급합니다. '팝콘치킨의 고백' ...

쓰레기종합처리시시설인 전주종합리사이클링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놓고 오랜기간 주민과 전주시, 시의회가 서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일부 주민들이 사업권까지 반납하겠다고 나섰는데 무엇인지 이런 갈등을 불러왔는지 ...

요즘 농촌지역에서는 포도나 복숭아같은 여름과일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내수가 부진해 가격이 예전만 못해 농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임홍진기자. ◀ＥＮＤ▶ ◀ＶＣＲ▶ 30도가 넘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탐...

보일러 가스 2명 사망... 누출여부 점검해야

전주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심부름센터를 편법 운영해 논란입니다. 연간 운영비 전액을 도와 시에서 받는 심부름센터에, 협의회가 고유업무까지도 떠넘기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주시 사회복지...

새누리 이정현 대표... 균형자 역활해야

분노한 촛불민심이 갈라졌던 정치권을 뭉치게 했습니다. 도민들은 오는 9일 시한으로 새누리당에 대통령 탄학을 압박했습니다. 정운천 의원은 상정을 조건으로 달았지만 일단 탄핵에는 찬성 소신을 밝혔습니다. 고차원 ...

전주에 본사가 있는 국토정보공사가 전남.북 통합본부를 추진합니다. 이번 만큼은 전남.광주에 빼앗길 수 없다며 통합본부 전북 유치활동이 본격화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가가 위탁한...

청년 인구를 늘리려는 완주군의 실험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청년 3백20 가구가 유입됐는데, 인구 늘리기 정책이 고민인 도내 다른 시.군들 눈여겨 보셔야 하겠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

폐교 위기에 놓인 서남대의 운명이이달 말 최종 결정됩니다.인수 의사를 밝힌 대전 한남대가남은기간 교육부의 정상화 조건을 얼마나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이창익 기잡니다.◀ＥＮＤ▶◀ＶＣＲ▶교육부는 남원 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