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소방차가 골든타임 내 현장에 도착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밤 시간대 노후 아파트는 진입로를 틀어막은 주차 차량들 때문에 소방차가 아예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라고...
오늘 오후 4시쯤, 전주 동산동의 한 아파트 9층 집에서 불이 나 거실 등 내부 80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집주인이 집을 비워...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도내 고속도로는 상행선을 중심으로 하루 종일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호남고속도로는 익산부터 논산분기점까지 9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는 줄포에서 부안까지 14k...
◀ANC▶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전주 한옥마을 같은 관광 명소는 하루 종일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청명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나온 귀성객들은 넉넉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수영 기자...
새만금방조제 전구간 가로등 점등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도내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현재 호남고속도로는 내장산부터 익산까지 60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는 고창에서 군산까지 50km 구간이 밀리고 있으며, ...
◀ANC▶ 전라도라는 이름은 전주와 전남 나주를 머릿글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2018년 올해는 바로 이 전라도가 탄생한지 천 년이 되는 해인데요, 다음달인 10월 18일에, 천 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
정부가 고속철의 병목 현상을 이유로 경기 평택에서 충북 오송까지 KTX 선로를 하나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당초 호남과 가까운 천안쪽 노선이 정치적 이유로 뒤바뀐데다 추가 선로마저 호남선 직통 노선을 ...
◀ANC▶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하며 모처럼 고향의 정을 듬뿍 느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딱 들...
오늘 새벽 1시쯤 군산시 어청도 남동쪽 12㎞ 해상에서 7.93t급 어선 1척이 침수되는 바람에 해경 구조대가 출동해 선원 4명을 긴급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엔진 열을 식히기 위해 선박 내부로 바닷물을 끌어들...
익산경찰서는 수천만 원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22) 낮 12시 쯤 익산 낭산면의 한 주택에서 수표와 현금 등 2800여 만 원을 ...
추석 축산물 소비량 엇갈려
◀ANC▶ 전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삼천과 전주천이 생태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달 서식지가 복원된데 이어 지금은 늦반디불이가 도심 밤하늘을 빛내는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
◀ANC▶ 줄어드는 인구에 누구보다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곳이 농산어촌 자치단체들입니다. 모든 시군의 첫번째 정책이 인구 늘리기일 정도로 저마다 출산과 인구 유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현실은 어떤지 박...
◀ANC▶ 어제(22) 만취상태로 고속버스를 운행한 무면허 버스기사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셨을 텐데요, 이번에는 버스기사가 운전 중에 과일을 깎아먹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사고가 나지는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