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이 지배한다는 미국이지만 미국은 닭고기 기업에게 질병 발생의 책임을 물어 밀식사육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질병이 발생하면 정부에게 국민에게 보상을 요구하는 한국과 너무도 다른 모습입니다. '팝콘치킨의 고백'...
코레일은 전라선도 KTX 전용노선 개설로 전주에서 용산까지 81분만에 달릴 수 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운행시간은 최대 110분이 걸려 알려진 것과 30분이나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KT...
내일 전북혁신도시에 개청하는 국민연금공단과 별도로 기금운영본부가 내년에 전북으로 이전할 예정인데요, 기금운용본부를 독립시켜 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이 재논의 되고 있어 추후에 전북 이전 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아닌...
전주시의 상수도유수율 사업이 업체에 대한 특혜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철거했어야할 기존관을 땅속에 그대로 두도록 했기 때문입니다.///공사 설계와도 달라진 전주시의 태도로 업체만 이익을 본 셈인데,...
완주 로컬푸드가 학교 급식에도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에겐 신선한 농산물이 공급되고, 농가에는 수백억 원의 새로운 시장이 열릴지 주목됩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완주의 한 초등학교 점심...
전주 종합경기장 이전 사업 갈등이, 전라북도의 발목잡기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까지 타당성을 인정했지만, 전라북도는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박찬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6년 전에 ...
정부의 전라선 KTX차별이 노골적입니다. 인천공항 KTX직통노선이 개통했는데도 전라북도에서는 하루 단 한 차례, 그것도 야간에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정태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환승하는 ...
수술 환자의 몸 속에서 수술용 칼날이 나왔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잔데 뒤늦게 발결돼 재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병원 측은 이런 사실을 감춘 채 치료 기록을 조작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습니다...
출향민이 고향에 기부하면,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를 새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출향인사가 많은 도내에 특히 성과가 기대되면서, 실제 도입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전북의 인구는 1...
전주시가 과밀 지역인 효자4동을 나누고혁신동을 신설하는 행정구역 조정안을 확정하고 내일(6) 입법예고에 들어갑니다.조정안에 따르면완산구에 혁신동과 효자5동이 신설돼전주가 기존 33개 동에서 2개 동이 늘어나고...
도내 소비자 관련 상담 중 의류.섬유 용품관련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지난해 접수된 상담 3만 천여 건 중의류, 섬유 용품 관련 상담은 모두 4천여건으로 전체의 14...
토종 유산균 아토피 피부염 완화 확인
이번 재보선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여론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내 3곳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지만, 이를 민주당의 승리로 해석해서는 무리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임홍진기자입니...
지난 2천6년부터 도내에서도 적지 않은 학교에 인조잔디운동장이 조성됐는데요, 교체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별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