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북대 총장 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총장후보 토론회에서는 후보간 고소전이 뜨거운 쟁점으로 등장해 정책대결의 빛을 바라게 했습니다. 송인호 기자. ◀Ｅ...

 ◀ＡＮＣ▶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전하는 시청자 속으로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주 팔복동에 추진되는 '폐기물 발전소' 관련해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폐기물발전소가 공사를 앞두면서, 주민...

 ◀ＡＮＣ▶ 호남선KTX 문제가 정치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송으로 돌아가는 선로를 천안으로 바로잡자는 건데요.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제기한 최초 주장에, 민주평화당 전체가 가세하는 모양새입...

 새만금지방환경청은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 일대의 인천강 하구 습지를 환경부 지정 국내 25번째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인천강 습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노랑부리백로를 비롯해 ...

 지역 노동계가 노동정책 부서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는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북도의 행정조직 개편에서 노동 전담부서는 빠졌고 내년에 노동정책 예산 반영도 불투명하다며 비판했습니...

 심 정지 환자에 대한 구조 시간이 여전히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심 정지 환자 출동 건수는 1,306건으로 골든타임인 6분 이내 도착한 횟수는 499건에...

 오늘 낮 12시 반쯤, 익산시 어양동의 부천중학교 3층 교실 쓰레기통에서 불이 나 학생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 280명이 건물에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학생들이 불장난을 하고 버린 휴지에서 ...

 전주지법이 공무원 범죄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관대한 처벌을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춘석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뇌물죄 등 공무원 범죄로 기소된 도내 공무원은 모두 33명으로, 이중 61%인 20명...

 대한방직을 매입한 자광이 공장 내 도유지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대한방직을 사들인 자광이 공장안에 있는 도유지를 사겠다는 의사를 밝히더라도, 먼저 대한방직에 대한 도시 기본계획이 변경...

 도의회가 인천공항 운행버스의 공정 경쟁체제 보장과 도민 교통편의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공항버스 노선 관련 대법원 파기환송에 도민 이익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과한 뒤 공익...

 ◀ＡＮＣ▶ 전국 시도교육청이 재발방지를 위해 비리 유치원명단과 위반내용을 자세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교육청은 법리검토를 이유로 공개를 미루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송인호 기자. ◀Ｅ...

 ◀ＡＮＣ▶ 농부는 굶어죽어도 씨앗은 베고 죽는다... 라는 말이 있지요. 종자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긴데요. 요즘은 종자산업이라 불릴 만큼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분야가 됐습니다. 우리 종자의 우수성을 ...

 ◀ＡＮＣ▶ 군산의 술집에 불을 질러 서른 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방화범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검찰은 잔인하고 용의주도한 범행에 법정 최고형이 불가피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ＥＮ...

 ◀ＡＮＣ▶ 국민연금공단이 여전히 서울에 가서 회의를 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으로 내려온지 3년, 이사장도 전북 사람으로 임명됐지만, 여전히 서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룡 ...

 ◀ＡＮＣ▶ 군산공장을 폐쇄한 GM이 군산공장을 여러모로 악용하고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을 하고 공적자금까지 받은 GM이 군산공장 활용방안에는 침묵하고 있고, 게다가 최근엔 법인 분리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