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에선 2만 5백 60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전주, 군산, 익산 등 6개 지구 63개 학교 7백...

 ◀ＡＮＣ▶ 얼마전 동물원에서 퓨마가 탈출하자, 생포하지 못한 당국이 퓨마를 사살하면서 많은 논란을 불렀죠. 어제는 정읍의 한 연구소에서 실험용 원숭이가 도망쳐 행방이 오리무중인데요. 수색에 나선 연구소측은 ...

 ◀ＡＮＣ▶ 새만금 태양광 발전 단지가 외지 기업의 돈벌이만 될지, 지역 경제의 돌파구가 될 것인지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정부는 국책사업이니만큼 돈벌이로 악용되지 않도록 하겠지만 지역민의 참여는 보장한다...

 ◀ＡＮＣ▶ 버스 노동조합이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아직은 일부 버스, 일부 시간대에만 파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노동 시간 단축과 임금을 놓고 벌이는 노.사간의 협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렬될 경우 시...

 ◀ＡＮＣ▶ 일흔이 넘은 나이, 게다가 수입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최 전 교육감은 어떻게 8년이나 도피할 수 있었을까요? 검찰은 친인척 등 주변 인물들이 도피를 도운 것으로 보고, 이부분 광범위하게 수사를 벌...

 ◀ＡＮＣ▶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 지난 2010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게되자 그대로 잠적했던 최 전 교육감이 어제 인천에서 검거됐습니다. 그간 사망했다, 중국으로 밀항했다 등 숱한 소문를 뿌리다 이...

 호남권 9개 상공회의소는 공동성명을 내고 KTX 호남 직통 노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05년, 충북 오송이 분기역으로 결정되면서 3천 원의 추가요금과 시간 손실이 상당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

 도내 야권이 차기 총선에 대비한 조직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국민의당 분당 이후 사고 지역구가 된 군산과 남원.임실,순창에 조속한 지역위원장 임명을 건의했지만 1년 가까이 공석입...

 출장 뷔페 등 외식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접수된 외식 서비스 관련 소비자 민원은 247건으로, 이물질 발견과 ...

 전주시가 전주부성 복원을 위해 발굴 조사에 나선 가운데 성곽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전주시는 한국전통문화전당 인근에서 시굴조사를 벌인 결과 폭 5.2미터 길이 34미터, 높이 20센티미터의 전주부성 기초 부분...

 ◀ＡＮＣ▶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도 쟁점이 됐는데, 새만금에 기회가 될 것이라는 여당과 졸속 추진이라는 야권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김한광 기...

 ◀ＡＮＣ▶ 정읍에 있는 국책 연구기관에서 실험용 붉은털원숭이 한 마리가 사육장을 탈출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중단된 수색 작업은 내일 다시 재개됩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정읍...

 ◀ＡＮＣ▶ 계속해서 환경오염 시설 관련 소식 전합니다.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의 하나로 화력발전소가 꼽히곤 하는데요. 군산지역에 화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어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소식은 임홍진 기자가...

 ◀ＡＮＣ▶ 전주 팔복동 고형폐기물 소각장을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전주시가 부랴부랴 대책마련에 나섰다는 소식, 최근 여러차례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각장이 이곳 뿐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전주 팔복동만...

 ◀ＡＮＣ▶ 오늘 전북 지역에도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어제만 해도 청명했던 가을 하늘이 사라지고, 하루 종일 미세먼지로 뒤덮였습니다. 내일도 대기 오염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기상청 예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