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햇김 수확이 시작돼 위판장을 통해 내년 4월까지 출하됩니다. 전라북도는 군산 신시도에서 올해 첫 물김 위판이 시작되면서 내년 4월까지 고창과 부안 2백여 어가 4천7백 헥타르의 양식장에서 출하가 이어진...
정운천 의원이 예산조정소위원으로 확정돼 도내 국가 예산활동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국회 정운천 의원은 내년도 국회 예산안 최종 증액여부를 결정하는 예산조정소위원회에 도내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밝혔습니...
학교에서 개설할 수 없는 특별과목에 대한 화상수업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지원 화상수업 사업인 '교실온닷'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해 2개 학교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
도내 기업들이 장학금 후원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제일건설과 옥성산업개발로부터 각각 10억 원과 5억 원을 후원받기로 했지만 실제로는 4억5천 만원과 ...
옥수수 저장고에서 시료를 채취하려던 30대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군산항에 있는 한 업체 옥수수 저장고에 38살 이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밀폐된 저장고에...
오늘 오전 11시반 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승용차 동승자인 74살 박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 운전자 30살 박 모씨와 트럭 운전자 45살 김 모씨등 3명이 크게 ...
전주시가 버스 노선과 현재 위치를 한글과 중국어, 일본어로 알려주는 LED모니터를 시내버스 250대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나머지 시내버스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
새만금 재생에너지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태양광기업연합회는 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기업 입주와 투자가 활발해지면 GM군산공장과 조선소의 빈자리를 채울 ...
◀ANC▶ 노면전차 '트램'은 유럽 등지에서는 흔한 대중교통수단인데, 전주시가 이 트램을 한옥마을에 관광자원으로 도입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VCR▶ 트램이 도로를 따라 도심을 이동합니...
광주형 일자리 추진이 난항을 겪으면서 군산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사회 통합의 선도적 모델'로 적극 추진해온 광주형 일자리가 난항을 겪자 다른 지역에 적용을 검토...
◀ANC▶ 정부가 오늘(22) 조선업 활성화 대책을 내놨는데 군산지역 분위기는 암울합니다. 군산조선소 재가동이나 선박블럭 배정같은 실효성있는 대책은 모두 빠졌다며 실망스런 분위기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
◀ANC▶ 최근 완주군에 지정 폐기물 매립장이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폐기물을 다루는 데다 인근에 초등학교까지 들어설 예정이라 주민 불만이 큽니다. 시청자속으로, 조수영...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낸 OCI 군산공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14일 공장 배관에서 질소가 누출돼 8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공장 관계자를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
◀ANC▶ 잇따르는 OCI군산공장의 유독물질 누출사고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5차례나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전라북도와 경찰이 특별점검에 나섰고, 군산시는 근본대책을 OCI에 촉구했습니다...
◀ANC▶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이 태양광 사업체를 운영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와는 관련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공사 사장으로 옮긴 직후에 이 업체가 태양광 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