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새만금개발청이 설립 5년만에 군산 사업 현장으로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두 달 전에 군산에 둥지를 튼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새만금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ANC▶ 전주 대한방직 터에 추진되는 고층타워 복합개발은 전북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관심을 끄는 사안인데요 오늘 갑자기 전주시장이 나서 개발업체에 여론몰이를 중단하라며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박...
◀ANC▶ 유권자들에게 홍삼 세트를 돌린 의혹이 제기되는 이항로 진안군수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군수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지만, 검찰은 이 군수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ANC▶ 검찰이 한전 전북지사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태양광발전 관련 비리가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한전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태양광 허가를 따낸 혐의인데요. 일반인들의 태양광 투자가 몰리는 상황에...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279명에서 올해같은 기간 243명으로 12.9퍼센트 줄었고, 특히 보행 중 교통...
오늘 오전 6시 반쯤, 군산시 성산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군산휴게소 부근에서 15인승 승합차가 난간을 들이받아 운전자 59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동승한 외국인 노동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뒷바퀴...
전북대학교가 약학대학 신설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전북대는 교육부가 약대 정원 증원을 공식화한 가운데 현재 신설을 추진하는 곳이 전북대와 제주대 등 2군데로 별 어려움 없이 약대 신설이 가능할 것으로 ...
익산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전라북도의 청렴도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종합청렴도는 작년보다 한 단계 떨어진 4등급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전남, 인천 등...
◀ANC▶ 일제에 맞서 자주 평등을 외친 동학농민혁명은 민주주의의 효시로 불리지만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3.1운동의 마중물인 동학농민혁명을 조명하는 움직임이 활발...
쓰고 버린 연탄재 불씨가 대형 화재로 연결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고창군 무장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100제곱미터 건물 전체를 태워 1,8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ANC▶ 불이 나면 빠른 대처가 힘든 고령자들은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데요 실제 화재 사망자 둘 중에 한 명은 60대 이상이어서 예방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END▶ ◀VCR▶ 집...
휴일인 오늘, 전라북도 지방은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전주 0도, 고창 영하 1도, 진안 영하 2도 등으로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어제와 비슷했습...
◀ANC▶ 주말과 휴일 기습 한파에 영하권을 밑도는 맹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냉기류가 수시로 한반도를 뒤덮을 전망이어서 한파 피해 대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범수 ...
전주권 시내버스 전기차 도입이 더디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기버스을 충전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리고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00킬로미터로 시내버스 1일 평균 운행거리인 244킬로미터에 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