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리 주변에 반려동물이 급증하면서 개에 물리는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사고가 났을 경우 시급한 치료가 필요할텐데요. // 버려진 개에 물렸을 경우 특히 광견병 치...
도내 이전 공공기관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13개 이전 공공기관은 이달 말까지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합니다. 이전 공...
사상 유례없는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입학 탈락자 발생으로 내일(7일)부터 대규모 고입 추가모집이 실시됩니다. 이번 추가모집에는 특목고와 특성화고 등 전기고등학교 23개 학교에서 천백여명, 그리고 정원을 채우지...
어제 밤 8시쯤 군산 비응항 해상에 정박 중인 7.9톤급 형망어선 한 척에 물이 차 전복되면서 연료용 경유 일부가 흘러나와 오염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양경찰은 승선한 선원은 없었지만 사고 어선을 선착장...
구제역이 중부지방까지 남하하면서 도내 시.군 예방활동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설 연휴 마지막날 구제역 거점초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돼지 4만8천 마리의 추가백신 접종과 생...
◀ANC▶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의 암 발병 원인이 담배 찌꺼기인 연초박 때문일 가능성이 새롭게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비료공장 직원들로부터 공장 측이 퇴비로 쓸 연초박을 몰래 태웠다는 증언이 나...
◀ANC▶ 명절이나 주말.휴일에 특히 붐비는 곳이 철도역입니다. 익산역은 유라시아 출발역 선정을 염두해두고 있지만 주차시설이 턱없이 모자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
연휴 마지막날 전라북도 지방은 평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주의 낮 기온이 14도 가까이 오르는 등 도내 최고기온이 3월 중순에 해당하는 13도 안팎을 보였고, 익산에는 초미세먼지 주...
◀ANC▶ 연휴 마지막날 역과 터미널은 다시 떠나는 아쉬움과 보내는 그리움으로 종일 북적였습니다. 오후 한 때 정체를 빚던 도내 고속도로는 이 시각 현재 별다른 정체 구간 없이 차량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
명절 쌀 소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9백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가구당 쌀 구입액은 2010년 3천789원에서 지난해 2천78원으로 무려 45% ...
설 명절을 맞아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는 명절기간 겨울철 식중독 주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발생 우려가 크다며 음식물 조리 시 가열 온도를 85도로 1분 이상 유지해 충분히 익힐 것을 당부했...
◀ANC▶ 내년 총선에 앞서 선거제 논의가 한창인데, 지역구도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전라북도 역시 마찬가지 상황으로 가뜩이나 적은 지역구 의석 감소에 따른 지역 대표성 확보 방안이 관심입니다. 김한...
오늘 새벽 1시 반쯤 고창 심원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천600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또한 돈사 건물 4천 제곱미터가 1시간 30분 만에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ANC▶ 마주오던 승용차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4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밤에 일어난 도내 사건사고를 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
◀ANC▶ 설날인 오늘 집집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차례를 지내고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공원묘지에는 성묘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설날 표정, 허현호 기자가 전해드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