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의 공용회계 시스템인 에듀파인 사용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법령이 없어 제제할 수 없다는 전북교육청의 입장이 변할지 주목됩니다. 교육부는 법령개정을 통해 원아수 2백명이상은 올해부터, 2백명 미만은 ...
◀ANC▶ 정부가 자치와 분권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시.도 몫의 재정도 늘고 있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것인데 시.도 간 격차를 더 벌리는 역설이 발생해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END...
◀ANC▶ 의정비 인상이 과하다며 비난을 받던 완주군의회에서 인상안이 부결됐습니다. 그런데 의원들의 표결이 아닌, 의사진행 과정에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따른 결과였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END▶ ◀VC...
◀ANC▶ 응급 상황에서 환자들은 주로 대학병원을 찾습니다. 의료진 실력도 좋고, 의료 장비도 잘 갖춰 놓았을 거라는 믿음 때문인데요. 그런데 최근 전주에서 손가락을 다친 환자가 대학병원을 찾았다가 의료진의...
◀ANC▶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농약은 취급에 대단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아무나 농약을 판매할 수 없는데 다른 곳도 아닌 농협에서 무자격자가 허위신고로 농약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
◀ANC▶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하지만 도내 지자체들의 준비 미흡으로 대처가 안돼 미세먼지 특별법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END▶ ◀V...
도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대부분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보호방안이 시급합니다. 도의회 김만기 의원은 전국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와 기념시설은 3백53곳이고, 이 가운데 43%인 백56곳이 전라북도에 있다고 ...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를 위한 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도내 유치원은 4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수 2백명 이상 도내 사립유치원 15곳 가운데 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하기...
국회 안호영 의원은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현재 9천4백 원에서 4천9백 원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자로 건설된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는 도로공사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습...
월급제인 전액관리제를 시행하지 않은 전주지역 택시업체에게 부과했던 과태료가 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전주지역 7개 택시업체들이 전주시를 상대로 낸 과태료 부과 취소 소송에서 전액관리제를 시행하...
전라북도의 e스포츠 전용경기장 구축사업이 무산될 위기입니다. 전라북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e스포츠 전용경기장 구축사업'에 공모할 예정이었지만, 보조 경기장으로 쓸 건지아트홀 임대 과정에서 전북대와 이견을 ...
◀ANC▶ 완주군의회가 과도한 인상으로 비난을 부른 의정비 조례 개정안을 일사천리로 통과시켰습니다. 시민단체는 법적 소송과 고발 등을 예고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강동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
◀ANC▶ 정부가 세계 최대의 반도체클러스터를 경기도 용인에 조성합니다. 무려 120조 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시도간 유치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지역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른 전라북도는 안타깝게도 구경만 했...
◀ANC▶ 값비싼 고급차를 샀는데 넉 달간 서비스센터만 12번을 오갔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한 외제차 구매자에게 실제 일어난 일인데, 판매사 측은 교환이나 환불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
◀ANC▶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여성의 신체를 훔쳐 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몰래카메라 범죄 수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END▶ ◀VCR▶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