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 개각 발표가 예상되면서 전북 출신 인사들의 발탁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토부 장관에는 익산 출신인 최정호 전 정무부지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고창 출신인 진영...
상산고 동창회와 학부모 반발에도 전북교육청이 자사고 재평가 일정을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22일 마감하는 상산고의 재평가 보고서를 근거로 교육과 재정 전문가 7명이 참여해 늦어도 5월까...
임실 오염토양정화시설의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16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해당 시설이 임실과 정읍에 하루 4만 3천 톤의 식수를 공급하는 옥정호를 오염시킬...
◀ANC▶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을 앞두고 토지매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토지주들은 여전히 불만이 있어 오는 2천21년 착공까지는 난항이 있어 보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이맘때쯤이죠 김제시에서는 여직원을 성희롱 한 간부 공무원의 승진을 놓고 말이 많았습니다. 결국 감사원까지 나서 김제시에 해당 공무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었는데 징계가 제대...
◀ANC▶ 고속버스와 달리 시외버스를 이용하려면 대다수 노선이 여전히 직접 터미널에서 표를 구입해야합니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앱을 이용한 발권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인데 정부는 지난해 모든 시외버스 노선에 인...
현재 도내 미세먼지 대책이라야 정부 정책을 따라가는 수준인데요. 전라북도는 이미 수억 원을 들여 도내 미세먼지 원인과 대책을 찾는 용역을 수행했지만 결과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강동엽 기자...
지난해 한 국제기구가 전 세계 도시 3천 곳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했습니다. 도내 시군들은 몇 등이나 했을까요? 안타깝게도 전주와 익산이 높은 순위에 올랐는데, 국내 도시 가운데는 전주가 경기도 ...
직거래 달걀 유통의 안전성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농가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달걀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동물복지나 유기식품 인증, 그리고 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인증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가 사정...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익산지역 소나무류 이동이 제한됩니다. 익산시는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활동기를 맞아 소나무류의 이동을 차단한다며 관련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13일까지 이동 단속을 실시한...
전주지방법원은 재력가를 위협해 돈을 뜯어내려 한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12월 전주의 한 주차장에서 재력가 B씨의 차에 올라 타 돈을 요구하고 지난 1월...
민주노총 전북본부 조합원 천여 명은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결정구조 이원화와 경사노위 탄력근로제 합의 등 정부의 노동개악이 마구잡이로 추진되고 있다며 규탄에 나섰습니다....
진안에서 60대 노인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6시 반쯤, 진안 주천에 사는 69살 김 모 씨가 일주일째 연락이 안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인근 야산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
취업 청탁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전 공무원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해 4월쯤 아들을 공무원으로 취직시켜 달라는 지인의 청탁을 받고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도청 소속...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만금 공항은 신속하게 건설돼야 한다며, 해수유통은 정부의 2단계 수질 대책을 보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