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 축제라는 이번 지방선거에 공약은 없고 공방만 남았다는 비판이 적지 않습니다. 특정당 독주 분위기 탓도 클 텐데요, 시민.사회단체들이 정책 발굴과 공약 채택 요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한광 ...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일 열리는 국가대표팀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 입장권 3만 7천장 가운데 2만장 이상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해 입장권은 경기전 매진될 것으로 보이며 전주시는 원활한 ...

전주 도심이 팽창하면서 번잡한 상업지역도 곳곳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주차시설이 넉넉하지 않아 도로는 매번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

기온이 부쩍 오른 요즘 농촌에서는 벌써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한해 영농이 시작된 건데 일기가 좋고 저수량도 풍부해 농민들 얼굴은 어느해보다 여유가 넘칩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분주한 ...

어제 오전 11시쯤, 진안군 진안읍에서 86살 박 모 씨가 사라졌다는 친척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치매 증상이 있던 박 씨가 시장에 다녀오다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취업비자를 받고도 무허가 어선에 승선해 불법 조업을 벌인 베트남 선원 42살 A씨를 수산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군산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던 무허...

미세먼지 원인으로 지목된 노후 경유차 폐차를 위해 환경 당국이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새만금지방환경청은 13년이 넘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면 연식과 용량, 배기가스 정도에 따라 연말까지 최대 770만 원을 지원...

2022년 남원에 문을 열 공공의료대학의 성격이 연내 확정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남원공공의료대를 의대 또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설치하는 안을 놓고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하반기쯤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남원시...

진드기에 물린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해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도 보건당국은 완주에 사는 78살 노인이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고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 11일 검사를 한 ...

전주시는 남은 음식 재사용을 줄이기 위해 손님이 주방 내부를 볼 수 있거나 cctv를 설치해 공개하는 일반음식점 20곳을 추가로 선정합니다. 전주에는 지난 2011년부터 43곳의 안심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도내에서 발생한 무면허 교통사고는 7백 건으로, 올해만 해도 8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 중 20%가 10대 청소년이었다며, 방문 교육을 통해 무면...

간추린소식  

하수관 공사 현장에서 인부가 매몰돼 숨졌습니다. 땅파기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진 것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구조대원들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 매몰된 인부를 찾고 있습...

외래잡초가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의 농경지 잡초 분포 현황에 따르면 논에 피해를 주는 갯드렁새 등 외래잡초가 10년 전보다 66종 늘어난 166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잡초...

새만금국제공항은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 이전에 완공될지가 관건입니다. 최대한 완공 시기를 앞당기려면 절차를 줄여야 하는데, 전라북도가 가능성 있는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ＶＣＲ▶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