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도의회는 오늘 353회 임시회에서 세계잼버리 지원 조례안 등 16건 개 안건을 처리하는 것을 끝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차기 11대 도의회는 다음달 2일부터 개원식을 겸한 ...

올 상반기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 급증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폐원한 도내 어린이집은 전체의 4.8%인 57곳에 달했습니다. 폐원률은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데 정부 정책이 주로 국공립에 맞춰...

채팅앱에서 만난 성매수남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은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

간추린소식 

전북현대는 월드컵 휴식기인 오는 25일과 27일 중국 지난 올림픽스타디움 등에서 슈퍼리그 2위팀인 산둥 루넝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이번 친선전은 산둥 루넝이 전북선수단의 모든 경비를 부담하는 조건이며 전북은 ...

◀ＡＮＣ▶ 가볼만한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어진박물관에서는 30여점의 왕의 글씨가 전시되고 유명 동화작가 앤서니브라운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조선 5대왕이자 세종대왕의 맏...

민주당 일당 독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허남주 의원은 임시회에서 도의회나 시군의회 모두 민주당이 독식해 견제와 감시없는 일방통행식 의정활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허 의원은 견제...

전북 군산 유흥주점 방화사건에서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유독가스를 마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58살 김모씨가 오늘 새벽 2시쯤 병세가 악화돼 숨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방...

◀ＡＮＣ▶ 국회와 달리 지방의회에서 변호사나 회계사 등 전문직 출신 의원을 찾기 어려운데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전문직 출신 도내 광역, 기초의원들을 박찬익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ＶＣＲ▶ 초선인 두세훈 도의...

올들어 도내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필리핀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발열과 두통 증상을 보여 보건소를 찾은 결과, 뎅기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뎅기열은 법정 감염병...

◀ＡＮＣ▶정부의 부실대학 1차 평가에서 도내 7개 대학이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최종 평가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아 관련 대학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3년 전 대학구조...

제목: 섬지역 쓰레기로 몸살(R)데기자 : 보도국 | 일자 : 2018년 6월 23일◀ＡＮＣ▶쓰레기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은 도내 섬지역도 예외가 아닙니다.//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않는 데다 ...

◀ＡＮＣ▶지방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이 당선자 축하연 대신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면 민심은 언제든 돌아설 수 있다며 한껏 몸을 낮췄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주당 ...

반딧불이의 고장, 청정자연 무주에서 산골영화제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야외상영을 포함해 27개국 77편의 영화가 무료 상영됩니다. 박찬익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초여름의 휴식 같은 영화제, 무주산골...

전주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하반기 추경에서 23억 원을 확보해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천 71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지급하고, 올해 천 4백여 대의 노후경유차 폐차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