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열리는 여름 음악 축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은 국카스텐, 이승환 등 40여 팀이 참여해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전주...
폭염에 따른 여름철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도내 초.중.고 760여개 학교가 순차적으로 방학에 돌입합니다. 도내 대부분 학교는 다음주쯤 방학에 들어가며 방학일수는 30일 안팎으로 각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ANC▶전북의 지역사를 담은 역사교과서 보조교재가 나왔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획일화된 교육을 우려해 만들어진 교제로 역사를 지역의 관점에서 접할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
특장차 기업인 주식회사 나노스가 새만금에 전기자동차 사업을 추진합니다. 나노스는 도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새만금 산단 33만 제곱미터에 1,200억 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습...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북을 찾아, 일부 중앙 언론의 기금본부 흔들기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 수석은 도청에서 송하진 지사와 만나 기금본부 전북 이전을 비꼰 일부 언론 기사를 비판하며 기금본부는 전북에...
◀ANC▶ 민주평화당 당대표를 뽑는 첫 TV 토론회가 전주MBC 열렸습니다. 후보들 모두 현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하며 전북 경제 살리기에도 다양한 해법을 내놨습니다. 이경희 기잡니다. ◀END▶ ◀VCR▶ ...
◀ANC▶유력인사들에게 면허 없이 봉침을 놔주고 거액의 기부금을 챙긴 의혹을 받아온 이른바 '봉침 여목사'에게 법원이 천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형량이 예상보다 낮다며 검찰은 항소를 고민하고 있...
◀ANC▶전북의 자동차산업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웃 광주에는 현대차가 신규투자 의사를 밝혀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의 투자를 이끌어낸 광주형 일자리가 전북에도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짚어봤습니다. 유룡...
◀ANC▶도내 전역에 열하루째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가마솥 찜통더위가 가실줄 모릅니다. // 도내 대다수 지역 수은주가 35도를 넘어서며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김도헌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워터 슬라이드를 갖춘 군산시 소룡동 야외수영장이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 추가됐습니다. 군산 야외수영장은 다음 달 26일까지 운영되며 시간여행 모바일권과 전북투어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군산시가 유기동물 보호에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해마다 천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며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동물복지 보호센터를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동...
익산시가 정부의 말산업특구 지정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익산시는 지난해 9월 공공승마장과 승마길 조성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우수 승용마를 도입하고 VR말산업체험관을 ...
혁신도시 시즌2 전담기구 설립 추진
해외무역협정에 따른 생산자 피해를 보전하기위한 지원금 신청이 이뤄집니다. 전라북도는 이달까지 FTA에 따른 수입량 증가로 피해를 입은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분을 보전해주는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신...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양식장 관리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는 수온상승에 따라 '고수온 관심단계'가 발효됐다며 용존산소 부족으로 양식 어패류의 집단 폐사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어장에 남아있는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