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도민이 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정오쯤 김제 금산면에서 93살 최 모 할아버지가 집 앞 밭에서 일하다가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ＡＮＣ▶ 연일 폭염의 기세가 등등하다보니 답답하지만 멀리 나가지 못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도심 속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줍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전라북도가 고부가 산업인 특장차산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전북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특장차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총 ...

 오늘 국회를 통과한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르면 임대주택 관리에 있어 임차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50세대 이상은 반드시 임차인대표회의를 구성해야 합니다. 또, 분양주택 역시 3백 세대 이상인 경우 입주...

 도는 녹조 발생을 막고 오염물 무단배출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열흘간 특별단속에 돌입합니다. 점검대상은 반복 위반 업소와 민원 유발사업장, 무허가로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적발시 조...

 한국전쟁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아 전북기독교 교회협의회, 전주YMCA 등 도내 기독교 시민사회단체가 종전선언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남북 대결구도를 끝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 특수교원 임용시험이 개선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예비교사들의 실제 수업능력과 인성 검증을 위해, 창의적인 수업구상을 저해한다고 지적된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을 폐지했습니다. 또...

 ◀ＡＮＣ▶무더위를 구슬땀으로 이겨내며 가을시즌을 준비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농구 전주KCC 선수들입니다. 올 시즌 우승을 향해 담금질에 들어간 선수들을 박찬익 기자가 만났습니다. ◀ＶＣＲ▶ 경기도...

 국토교통부가 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올해도 도내 업체는 평가액 100위권 안에 한 곳도 들지 못했습니다. 도내 1위 업체는 계성건설로 올해 시공평가액이 1,402억 원을 기록해 작년 1, 2위인 ...

 ◀ＡＮＣ▶ 군산의 한 초등학교 이전을 놓고 지역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여론몰이에 따른 이전이라는 건데 교육당국은 충분히 주민의견을 들었다는 입장입니다. 임홍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금은방 부수고 절도 

 기록적인 폭염에 서해안 갯벌 어패류에도 피해가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바지락은 갯벌온도가 40도 이상이면 폐사가 진행되는데, 최근 서해 갯벌 온도가 최고 37.7도까지 올라 폐사 가능성이 높다며 조가 ...

 ◀ＡＮＣ▶올 여름 폭염이 길게는 한 달 가까이 더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가 인구의 고령화로 폭염 인명피해에 특히 취약한 상황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김한광 기잡니다. ◀ＥＮＤ▶...

 ◀ＡＮＣ▶버스터미널은 공공서비스 성격이 강하지만, 민간이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냉난방 시설이 열악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도 뾰족한 대책이 없는 실정인데요 해결책이 없는지 박연선 기자가 취재했...

 군산시가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편의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기존 30분이었던 시내버스 무료 환승시간을 8월부터 60분으로 확대합니다. 무료 환승제도는 시내버스를 갈아탈 때 1회 버스요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