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인 휴비스가 전주공장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섬유 제조사인 휴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630억 원을 투입해 전주공장의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이전해 오는 울산공장 직원 130명을 포함해 ...
◀ANC▶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올해 9백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고 이가운데 상당수는 지역인재를 뽑습니다. 이전기관에서 개최한 취업설명회가 오늘 열렸는데, 구직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박연선 기자...
◀ANC▶ 법인분할 시도로 갈등이 고조되는 현대중공업 사태가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중공업의 재무 건정성을 악화시켜 가동 중단의 명분을 주는 꼴이기 때문인데, 협력업체들은 강경 ...
◀ANC▶ 완주 비봉의 폐기물 매립장 주변 하천이 썩어간다는 이야기, 지난주 보도해드렸죠. 침출수가 석산으로부터 흘러나왔는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시추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END▶ ◀...
◀ANC▶ 종합경기장 개발안을 놓고 진위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롯데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주시 말대로 호텔을 짓기로 한 건 맞는데, 지난달 최종안 발표는 자신들과 협의를 마무리 하지 않은 ...
도내 어민이 줄고 있고 고령화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어가는 2천924 가구로 10년 전보다 15.6% 줄었고 어민은 6천35명으로 35.4%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7...
익명의 독지자가 전북교육청에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어제(27일) 오전,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5만원권 24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민원실에 놓고 갔다며, 기부금을 취약...
시민단체가 전라북도의 시외버스 지원자료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버스공영제운동본부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업체들이 거리를 부풀려 노선을 인가받고 운임을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지난해 드러났음에도 전라북도가...
동학농민군의 유골을 전주에 안장하려던 계획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전주지방법원 민사 재판부는 전남 진도군이 제기한 농민군 유골에 대한 현상변경금지 가처분 신청을 심리하고, 다음 달 1일 이전에 판결하겠다고 밝혔...
새만금 해수유통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새만금 정책토론회에서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새만금호 수질이 5-6등급으로 목표를 맞추지 못할 정도로 나빠, 물고기 떼죽음이 반복하고 있...
새만금 날림먼지 해결을 위한 정당 차원의 대책이 모색돼 관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 특별위원회는 전북도당에서 제기한 새만금지역의 날림먼지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조만간 현장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ANC▶ 최근 가동중단 사태가 빚어진 영광 한빛원전의 가상 피해지역에 전라북도도 꽤 넓은 지역이 포함돼 있지만 보상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곧 시작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장 부지 결정 과정에서도 배제될...
◀ANC▶ 종합경기장 부지를 임대하는 대신 롯데에게 호텔과 전시컨벤션센터를 기부받겠다는 전주시 발표가 진위 논란에 빠졌습니다. 롯데가 보낸 공문에 관련 내용이 빠졌다는 게 이유인데요. 시민단체가 감사원 조사...
◀ANC▶ 사학인 전주 완산학원의 비리가 끝이 없습니다. 갑질과 공금횡령에 이어 최근 검찰 조사에서 교사 채용비리가 추가로 불거졌으며 설립자 일가가 빼돌린 횡령 액수도 53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허현호 기자...
◀ANC▶ 새만금 개발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던 한.중 경협단지는 기대와 달리 사드사태 이후 한한령에 가로막혀 표류해왔는데요 미국과 무역분쟁 중인 중국이 한국과 교류에 적극 나서면서 새만금 경협재개에 기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