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째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전북은 오늘도 낮 기온이 익산 38.3도, 무주 37.8도, 전주 37.6도 등으로 오르며 대부분 지역에서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과 휴일에도 한...

 ◀ＡＮＣ▶3년 전 대리점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유한킴벌리를 공정위가 다시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채우지 못한 대리점주에게 포기 각서를 쓰게 했다는 건데, 우리 지역에도 피해자가 있었습니다. 한범수 기잡니...

 ◀ＡＮＣ▶최근 폭염속에 화재사고 잦은데 비상시 대피로로 쓰이는 아파트 옥상문이 잠겨있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아파트 옥상에서 물건을 내던지는 사건이 잦아 나타난 현상인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박연...

 군산시 공무원노조는 하반기 정기인사가 공직 내부의 신뢰와 소통을 무너뜨렸다고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노조는 신설된 공약이행 TF단 직원 4명 가운데 3명이 강임준 시장 캠프인사로 채워졌고 단장 역시 내정인사...

 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서울 서대문구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온르 전주시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중순부터 서대문구 70개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3곳에 2천 4...

 춘파, 출수기 같은 어려운 농업용어가 알아듣기 쉽게 바뀝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문용어 표준화 협의회'를 신설해 농업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어려운 용어들을 일반 국민도 이해하기 쉽게 바꾸기로 했습니다.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 오염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장 지붕을 덮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주민대책위는 암 발생 근원지로 지목받는 비료공장 지붕에 틈이 생겨 비가오면 오염원이 토양과 하천으로 흘러들 수...

간추린소식

 장마기간인 7월 초까지 집중호우로 주택 13채가 부서지고 농경지 4천 헥타르와 지방도 등 공공시설 8건이 피해를 입었다며 전라북도가 복구비 3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도내에는 군산 선유도에 69...

새만금 오토캠핑장에서 유목민 체험 야영 축제가 열립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17일부터 3일동안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제2회 노마드 페스티벌을 열고 록과 팝페라, 뮤지컬, 이디엠 등 10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ＡＮＣ▶ 전주 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 드디어 내일 시작됩니다. 올해로 3번째로 전북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어떤 볼거리가 준비 돼 있는지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스마트팜 김제가 유치

 어제 밤 8시 반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340세대 주민들이 4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열대야에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전라북도는 기록적인 폭염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을 위해 활동기간과 근로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노인일자리는 잠시 중단하거나 시간을 단축하고 오전 11시 이전에 끝내는데 활동비는 종전과 같이 지...

 ◀ＡＮＣ▶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울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찜통더위에 손님이 끊긴 전통시장 상인들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유룡 기자가 시장을 찾아가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천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