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전주MBC 첫소식은 지나간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난 일이지만, 가려진 뒷 이야기와 의혹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완주군이 발주한 20억짜리 공사에 브로커가 3...
저수량이 충분해 여름철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저수량은 4억 3천 백만 톤으로, 평균 저수율은 평년 대비 8.3% 높은 61.7%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7월과 ...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내년도 예산이 조기 집행됩니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전통시장과 거리상점 지원이 부진하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지원대상을 조기 선정하기로 하고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은 ...
전라북도 새 성장동력으로 반려동물 산업 육성정책이 제시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은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세계적으로 3조 원에 이른다며 전북의 강점을 살린 푸드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양육가...
전주시가 탄소와 식품, 공예품, 자동차, 전기전자 부품, 화장품 등 6개 특화 분야에서 50인 이하 중소기업 마흔 곳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가 도내 사립대의 비리가 담긴 사학혁신 백서를 공개했습니다. 백서에는 지난 2년간 전국 65개 사립대의 감사 결과가 기록됐는데 전북에서는 전주 기전대와 군장대의 위법사항이 적발됐으며 특히 기전대는 비리...
'일회용 비닐봉투없는 날'을 맞아, 도내에서도 장례식장 일회용품을 근절하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도내 장례식장 74곳에서 버려지는 접시가 연간 1억 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러번 ...
전라북도의 농민수당 지급 결정에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전북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민수당을 주기로 한 것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한 결과라며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습니다. ...
지난 4월 민주당원 명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민주당 소속 도의원 2명을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
◀ANC▶ 민주당이 개혁을 외치며 정치 신인을 우대하는 내용의 총선 공천기준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공천기준과 상관없이 실제 현장에서는 사활을 건 당원 모집 경쟁이 한창입니다. 신인들에게 현실 정치는 여전히...
◀ANC▶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부지를 개발하면, 육상장과 야구장은 4년 안에 시 외곽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기존 시설이 낡아 불편했다며 기대를 드러낸 체육인들도 있었지만, 일부는 아쉬운 점도 숨기지 않았습니...
◀ANC▶ 비정규직인 학교 급식 조리원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도내 학교 2백여곳의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교육청은 빵과 우유 등 대체 식품으로 피해 최소화에 나섰지만, 학부모들은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ANC▶ 공장 매연 측정값 조작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매연 미세먼지는 당장 시민생활에 큰 불편을 일으키는 사항인데도 눈을 감고 있었다며 정부와 지자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민사...
◀ANC▶ 얼마 전 학생들을 자기 무용단 공연에 강제로 세우는 등 갑질을 일삼아온 교수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이 교수가, 평소 말을 잘 안 듣는 학생들에겐 빵점을 줄 거라고 협박했...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노후차량 운행 제한이 본격화합니다. 전라북도는 자동차 운행제한 조례 시행에 따라 오는 6일부터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2만 6천여 대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